목록책 이야기 (95)
lovesera: ART of VIRTUE
작가의 방 박래부 저, 박신우사진,안희원 그림 서해문집 | 2006년 06월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인 박래부 씨가 이문열, 김영하, 강은교, 공지영, 김용택, 신경숙 의 6작가들의 서재와 책과 삶에 대해 나눈 이야기를 옮긴 글입니다. [차례] 글쓴이의 말 : 투명하고 뒤죽박죽인 방들의 미덕 첫 번째 방 : 이문열 / 우리들의 씩씩한 성주 두 번째 방 : 김영하 / 라이카 카메라와 도시락 가방 세 번째 방 : 강은교 / 착한 매미의 노래 네 번째 방 : 공지영 / 그녀의 아름다운 오락실 다섯 번째 방 : 김용택 / 참 좋은 시인의 마을 여섯 번째 방 : 신경숙 / 외딴방을 찾아서 작가들의 집필실을 찾아가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꽂이의 장서, 장식품, 잡동사니까지 자세하게 관찰해서 쓴 글이기에 책과 사진..
한국성과향상센터 저 바다출판사 | 2006년 12월 평가 : ★★★ 이 책은 크게 두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앞부분은 시간 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 그리고 뒷부분은 플래너의 장점과 사용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책자의 크기나 편집 상태는 가볍게 가지고 다니며 읽기에 편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네가지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신체적 잠재력 - 지적 잠재력 - 감성적 잠재력 - 영적 잠재력 내면의 소리를 듣는 과정을 통해 이 네가지 잠재력이 필요한 자신의 역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SK의 텔레콤의 윤송이 상무의 성공의 근원은 '생각하는 힘'이었습니다. 이 힘을 키우기 위해 자투리 시간을 만들어 독서를 했습니다. 시간을 정복한 남자 알렉산더..
가이 가와사키 저/김동규 역 랜덤하우스중앙 | 2005년 10월 평가 : ★★★★How to Change the World 를 운영하는 guy kawasaki 가 지은 책으로 원래 제목은 "The Art of the Start "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 보다는 원제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The Art of The Start : The Time-tested, Battle-hardened Guide For Anyone Starting Anything (Hardcover)물론 기업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사실 조직내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Innovation , 아이디어를 실행해 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다양한 경험과 본인의 실수를 통해..
제목 : 인생은 프레젠테이션이다 원제 : LIFE IS Presentation 토니 제어리,킴 다우너,J.E.피시맨 저/노혜숙 역 친구미디어 | 2005년 11월 평가 : ★★★ 이책은 우리 일상은 모든 것이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시작합니다 곧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누군가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모든 기회를 의미하지요.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아주 조그만 기술의 차이를 가지고 있었을 뿐이라는 사실. 이 기술을 향상시킬 수록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력도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결국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준비하는 과정의 차이일 뿐이랍니다.멋지고 흥미로은 PT를 위해 항상 프리젠테이션 병기고를 채워 놓아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이것이 습관화가 되어야 한다는..
하는 일 마다 잘 되리라 - 무지개 원리 차동엽 저 | 동이 | 2006년 11월 많은 예화와 함께 머리에 쏙쏙 들어와서 단숨에 읽을 수 있었다. 희망과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지금 내가 살아가고 생각하고 믿고 있는 것이 올바르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어느 일간신문의 광고처럼 "한국판 탈무드" 라 부를만하다 자녀를 키우는 사람과 스스로에게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 항상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사람은 반드시 읽어 보라. here and now : '지금'이 바로 행복의 순간이고 '여기'가 바로 행복의 장소인데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엉뚱한 곳에서 헛되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 주요 목차는 아래와 같다. 힘을 다하여: 지성계발 가슴을 다하여: 감성계발 목슴을 다하여: 의지계발 생의 목적을 추..
원제: Corporate Confidential 저자 : 신시아샤피로 역자 : 공혜진 출판사 : 서돌 평가 : ★★★☆김포로 이사가고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니 독서할 시간이 많아졌다. 물론 조금 피곤하기는 하지만...제목 참 유치찬란하게 잘 지었구나. ㅎㅎ 아무튼 번역도 잘되어 있고 읽기도 쉬워 눈에 쏙쏙 들어온다.HR 담당자였던 저자가 직원들은 모르는 조직의 자기 보호 속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그런데 ... 조직속에서 잘 지내고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대로 하다가는 너무 말 잘듣는 착한 직원이 되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의 내용을 마치 회사 생활에서 빠르게 성공하는 비법으로 생각하고 그대로 따라하면 곤란할 것 같다.결국 조직의 속성을 파악하고 거기에 적응해 좋은 평가를 받고 ..
한명의 중간관리자가 십만명을 먹여살린다1 저자 : 하타케야마요시오 역자 : 한선미 출판사 : 이코노믹북스. 평가 : ★★★★☆ 제목만 놓고 보면 지나치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지도 모르지만 COEX 반디문고에서 구입하고 2일만에 단숨에 읽어 버린책. 여기서 말하는 중간관리자는 1명 이상의 부하를 둔 사람을 말한다. 최고의 팀을 만들고 회사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은 물론 남의 능력을 회사의 발전으로 끌어올릴 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5~6년 동안 실무에서 개발만 하다 어느 순간 개발이 아닌 사람을 Manage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처한 상황에서 적절한 시기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다 졸지에 중간관리자가 되어 버린 나에게 중간관리자는 무엇을 ..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 풍수와 함께 하는 잡동사니 청소 [ Clear Your Clutter with Feng Shui ] - 캐런 킹스턴 (지은이), 최이정 (옮긴이) - 도솔 - 평가 : ★★★★☆ 저자는 성공적인 인생이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집과 일터의 생명 에너지의 흐름을 유연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잡동사니는 공간을 잡아먹고 먼지를 쌓이게 해서 에너지적으로 어지럽히고 혼탁하게 만든다는 것. 잡동사니란 ... 필요도 없으면서 가지고 있는 옛날 물건, 읽지도 않으면서 쌓아두는 책과 잡지, 언젠가는 도움이 되겠지라며 쟁여두는 불필요한 물건들, 수년동안 가지고 있으면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쓸 일이 없는 물건 들을 뜻한다. 이러한 잡동사니는 피로와 무기력을 가져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