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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Fake magazine covers with your picture!' '여러분의 사진을 이용해 표지 모델이 되어 보세요' 라는 컨셉의 서비스 http://magmypic.com. 이 사이트의 장점은 무엇보다 쉽다라는 것이죠. 아래와 같이 메인 페이지에서 적당한 사진을 골라 업로드 하고 합성하기를 원하는 잡지 표지를 선택하면 끝! 간단하게 만들어본 샘플을 몇 가지 보시죠 저의 팀 동료들입니다. 하!하! VOGUE 타이포와 파란 하늘이 잘 어울리죠. 맥북프로에 붙어있는 카메라를 보고 좋아하는 아이들 귀여운 웃음이 자랑거리인 둘째 Otto. 그리고 접니다. 연말을 맞아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찍은 사진으로 표지를 만들어 보세요! ▷ 장점 - 쉽다 - 재미있다 ▷ 단점 - 고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다. - ..
Flash로 만들어진 멋진 mp3 플레이어 Easylistener를 소개 해 드립니다. http://next.yahoo.net/archives/32/easylistener 음악 블로그 URL , RSS 피드 등을 넣어주면 해당 페이지를 분석해서 mp3파일만 자동으로 뽑아서 재생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자신의 사이트의 맞도록 다양한 크기와 색상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은 코드 생성기를 제공하니 HTML 소스코드만 복사해서 붙이면 됩니다. 메뉴가 영문으로 되어 있지만 사용방법이 매우 직관적이라 어렵지 않습니다. 테스트 해 보니 *.ogg 파일은 재생이 안 됩니다. mp3 파일만 됩니다. 숨겨진 기능들이 몇가지 있는데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블로그에 BGM 을 추가할 때 유용하겠군요. ..
guy kawasaki 아저씨가 쓰신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 (Art of The Start)를 보면 Apple은 한해 마케팅용 티셔츠 제작에 무려 2백만 달러를 사용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유쾌한 이노베이션 (Art of Innovation)에서는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근무하는 곳에서는 작은 팀 혹은 부서 단위로 티셔츠를 많이 만들어 입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주위의 동료들에게 티셔츠를 만들어 입히고자 올해 들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 짜잔~ 저의 티셔츠 컬렉션입니다. 올해 들어 10벌을 모았습니다. 그중에 8벌은 사내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사내 그룹 사운드 Y!INST 의 전사 티셔츠 앞면 로고가 전사로 인쇄되어 세탁에 약한 것이 흠입니다.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각종 사내 행사를 지원..
얼마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eboy의 web2.0 포스터를 기억하세요? 원래 이름은 FooBar Poster 입니다. 이 그림을 그린 친구들이 EBOY 인데 찾아보니 재미있는 픽셀 아트가 무척이나 많더군요. 과연 이게 예술일까 노가다 일까? 한참 고민을 해 보니 나에는 예술이라고 결론을 내 버렸습니다. 왜냐면 이런 그림을 그리려면 해당 대상을 치밀하게 관찰해야 하거든요. 대상에 대한 관조의 힘과 상상력이 더해져야 창의력이 생기게 됩니다. 내친김에 욕심이 나더군요. 그래서 몇 시간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이트에서꽤 많이 모았습니다.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한 선물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들과 숨은그림 찾기 놀이 할 때 사용합니다. :) 비교적 해상도가 높아 컬러프린터로 뽑아도 쓸만합니다. 한번 구경하세요~
자, 오늘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moo.com 의 미니카드를 직접 주문하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100 장의 사진을 엄선한다. 저는 사진이 많아서 picasa 를 이용해서 100장의 사진을 선택했습니다. 이미지가 여러곳의 폴더에 나뉘어 있어도 별표(☆)를 이용해 100장의 이미지를 쉽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2) Flickr Uploder 를 이용해 사진을 업로드 한다 이때 100장에 대해 새로운 FlickR set 로 지정하면 후에 선택할 때 매우 편하답니다. 3) moo.com 에서 flickr 카드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4) 이미지 선택 업로드를 하면서 새로운 set 를 만들었다면 한번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5) 자르기(Crop) 100장의 사진을 열심히 Crop 합..
가은이가 그린 우리 동네의 모습이다. 성당도 가깝고 학교도 가깝고 체육공원도 있고 복지회관도 생기고 있고... 계속 발전할 모양이다. 학교 앞에서 바라본 아파트 아직 많이 썰렁하다. ^^ 이건 엄마 생일을 축하하며 쓴 편지. 마지막 문장이 감동적이다. "이제 학교에 잘 적응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 가은아 넌 잘 할 수 있을거야.
가은이가 그린 엄마 모습 이목구비가 뚜렷한게 눈과 입술이 아주 똑같다. 사계절 가은이의 설명... "있잖아 그림을 잘 보면 봄 속에 여름이 있고 여름 속에 가을이 있고 가을 속에 겨울이 있고 겨울 속에 다시 봄이 있어" 오! 참으로 심오한 진리가 숨어 있구나.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