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7일 일요일.
원래는 근처에 있는 조명 박물관에 먼저 들르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일요일은 휴관이란다.
어쩔 수 없이 장흥아트파크만 가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오히려 나쁘지 않았다
장흥아트파크 홈페이지 :
http://www.artpark.co.kr/
중간에 의정부에서 먹은 왕 돈까스.

고기가 부드럽고 소스가 달고 맛있다.

오토의 평가 : ★★★★★
가은이는 오므라이스

소스가 같으니 맛이 비슷하다. ^^
엄마 아빠는 푸짐한 짬뽕

홍합이 너무 많아 홍합탕 같다. ㅎㅎㅎ
장흥아트파크에서는 방학을 맞아 2월 말까지
미술관 동화여행이라는 행사가 진행중이다.
입구에서 가까운 미술관에 먼저 들어갔다
미술관 풍경. 오토는 뭐하니?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병이 붙은 자전거
작고하신 백남준 선생님의 피버옵틱
멋진 벽화
벽에 그려놓은 꽃?
이건 뭘까?
멋진 장식장
기념품으로 파는 작품인데 가격은 생각나지 않는다
자. 이제 체험학습하러 갈 차례.

오토야~ 어서 와.
앗! 이곳에서 우리는 너무너무 좋아하는 작가인
구름빵의 백희나 선생님을 만났다.
와~우! 싸인 멋지다.
1월 한달동안 매일 일요일 2~4시에 사인회가 있다고 한다.
오늘 체험할 것은 과자만들기 이다.
2부에 계속...
결혼 전에 자주 갔던 장흥... 우리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고 너무 좋았어요.이젠 많이 아프지 말아요...
좀 아파 보니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것 같아요.
이제는 말 잘들을께요.
와~ 구름빵 작가가 저렇게 미인이에요? ^^
저두 저 고양이 들어간 싸인 받고 싶어요~~
민서가 무지 좋아하는 책인데...
장흥 멀지 않나요?
네. 눈 빛이 선한 미인이시더군요.
딸아이도 있고...
수지에서 장흥까지 70km 정도 되니 천천히 가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리네요.
싸인 정말 멋지죠?
돈까스집 어떻게 가야죠?
일산에서 장흥으로 가는 국도변에 있었는데
상호나 연락처를 생각이 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