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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문턱 에버랜드 본문

여행과 나들이

초겨울 문턱 에버랜드

일상예술가 2006. 11. 13. 01:53
오늘은 일요일
날씨가 갑자기 추워 졌지만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가족은 집에 있을 수가 없었어요.

가까운 에버랜드로 향했죠.
해가 떨어지면 쌀쌀해 지니까 동물모자가 필요해요.


와~ 에버랜드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네요.



가은이가 좋아하는 이솝빌리지의 토끼와 거북이를 탔어요.

푸하하 사진 재미있죠?

미끄럼도 타구요.


날씨가 추워서인지 식당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


새로나온 돈까스라면(?)을 먹었는데


국물이 끝내주네요.


이솝 빌리지는 밤이 되니 더욱 멋져요.


포시즌 가든에서는 정말 멋진 크리스마스쇼가 벌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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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눈도 내렸는데. 진짜 얼음으로 만든 눈이었죠.


오토는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실컷 탔구요




아빠와 가은이는 범퍼카를 탔어요.


그리고 정말 재미있는 바이킹

오른쪽에 혼자 앉아 있는 가은이 보이세요?

사람이 많지 않아 신나게 놀 수 있었구요.
크리스 마스가 되면 다시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