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sera: ART of VIRTUE
[서울드로잉] 아현동 재개발 구역 본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3번 출구부근.
오래된 가옥들이 아직 남아 있는 아현동 재개발 구역.
아파트 사이로 낮은 집들이 보입니다.
오늘은 아현동의 모습을 담아 보겠습니다.
골목길이 만나는 곳에 있는 낡은 집을 그려볼께요.
우선 연필로 구도를 잡고
피그먼트 잉크에 펜을 콕! 찍어 한땀한땀 선을 그립니다.
아들은 아빠를 찍고
아빠는 아들을 찍어 줍니다.
완성된 스케치.
날이 너무 뜨거워서 채색은 나중에 집에와서 했습니다.
먼저 하늘, 바닥, 그림자를 그려넣고
벽, 집, 맨홀 등을 채색합니다.
나무들을 채색하고
마지막으로 그림자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나무를 좀 더 세밀하게 처리하고
바닥은 유성 색연필을 이용해 거친 느낌을 살려줍니다.
인스타그램의 Earlybird 필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phploveme/7226189822/sizes/c/in/photostream/
이제 이 곳도 얼마후에는 더이상 볼 수 없겠죠.
오래된 가옥들이 아직 남아 있는 아현동 재개발 구역.
아파트 사이로 낮은 집들이 보입니다.
오늘은 아현동의 모습을 담아 보겠습니다.
골목길이 만나는 곳에 있는 낡은 집을 그려볼께요.
우선 연필로 구도를 잡고
피그먼트 잉크에 펜을 콕! 찍어 한땀한땀 선을 그립니다.
아들은 아빠를 찍고
아빠는 아들을 찍어 줍니다.
완성된 스케치.
날이 너무 뜨거워서 채색은 나중에 집에와서 했습니다.
먼저 하늘, 바닥, 그림자를 그려넣고
벽, 집, 맨홀 등을 채색합니다.
나무들을 채색하고
마지막으로 그림자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나무를 좀 더 세밀하게 처리하고
바닥은 유성 색연필을 이용해 거친 느낌을 살려줍니다.
인스타그램의 Earlybird 필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phploveme/7226189822/sizes/c/in/photostream/
이제 이 곳도 얼마후에는 더이상 볼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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