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폰을 그려 보겠습니다.
제가 즐겨 드는 Queen 의 Too Much Love will Kill You와 함께.
(노래도 좋지만 자켓 사진이 그리기 쉽다는...)
먼저 연필로 대강의 모습을 스케치합니다.

그다음 0.1mm 피그먼트 펜으로 라인을 그립니다.

완성된 모습. 옆라인이 약간 삐뚤뺴뚤하지만 이 정도는 뭐 애교죠.

옆 라인과 밝은 부분을 먼저 채색합니다.

그리고 점점 어두운 부분을 채색합니다.

거의 완성 직전입니다.

마지막으로 과슈를 이용해 홈버튼에 살짝 선을 넣어주고
어두분 부분을 더욱 어둡게 칠해 주면 끝.

작은 선과 그림자 과슈로 살짝 넣은 선 하나만으로도 디테일이 살아납니다.
그림 그리기 과정 중 가장 재미있는 단계가 바로 마지막의 하일라이트와 그림자 넣기랍니다.
동양에서는 이를 화룡점정 이라고 하지요. ^^
제가 즐겨 드는 Queen 의 Too Much Love will Kill You와 함께.
(노래도 좋지만 자켓 사진이 그리기 쉽다는...)
먼저 연필로 대강의 모습을 스케치합니다.

그다음 0.1mm 피그먼트 펜으로 라인을 그립니다.

완성된 모습. 옆라인이 약간 삐뚤뺴뚤하지만 이 정도는 뭐 애교죠.

옆 라인과 밝은 부분을 먼저 채색합니다.

그리고 점점 어두운 부분을 채색합니다.

거의 완성 직전입니다.

마지막으로 과슈를 이용해 홈버튼에 살짝 선을 넣어주고
어두분 부분을 더욱 어둡게 칠해 주면 끝.

작은 선과 그림자 과슈로 살짝 넣은 선 하나만으로도 디테일이 살아납니다.
그림 그리기 과정 중 가장 재미있는 단계가 바로 마지막의 하일라이트와 그림자 넣기랍니다.
동양에서는 이를 화룡점정 이라고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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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티비에서 보던, 그 그림 그리던 아저씨.. 하나도 어렵지 않다고 설명하며 쓱쓱 대충대충 그리면 우와~ 하는 작품이 나오던... 그 화가 아저씨 같습니다!!!!
아직 미숙하지만 10년 정도 지나면
지금보다 훨씬 잘 할 수 있는 자신이 있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