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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이야기

[LEGO] 7962 아나킨과 세불바의 포드레이서 리뷰 - 미션2

일상예술가 2011. 8. 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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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레고코리아가 주관한 '아빠와 아이의 취미 공유 프로젝트 1탄'의 2번째 미션입니다.
- 포스팅에 사용된 LEGO 7962 는 레고코리아가 제공했습니다.

http://farm7.static.flickr.com/6137/5937119978_ffbfb204fa_z.jpg

LEGO 7962  아나킨과 세불바의 포드레이서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의 명장면을 기반으로 한다.




우리의 두번째 미션은 영화와 레고 7962를 비교하는 것이다.

뭐 굳이 어렵게 장면을 비교할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각각의 장면을 레고로 만들어 보자.


자! 오늘의 경주가 벌어지는 경기장이다.
사막위에 지어져있는 대규모 시설이다. 꽉꽉 들어찬 관중석이 포드레이싱의 인기를 말해준다.



출전한 선수들과 그들의 비행정 Pod racer.



지난번 대회 우승자이다 반칙도 서슴지 않는 사악한 세블바는 아나킨의 낡은 비행정에 못된 짓을 한다.




그리고 아나킨에게 다가와 협박을 한다.



 

드디어 엔진을 켜고 경주가 시작된다.






지난 대회의 우승자답게 시작부터 선두로 치고 나가는 세블바.





부지런히 추격하는 아나킨













한창 레이싱이 진행되는 도중 아나킨의 기체에 문제가 생기고






지혜롭게 위기를 모면하는 우리의 아나킨.








순식간에 세블바를 제치고 선두에 오른 아나킨





아나킨을 위협하는 못된 세블바








커다란 기체를 물리적 공격을 하는 나쁜 세블바. 우리 아나킨 다칠까바 조마조마







그러나 뛰어난 조종실력으로 세블바를 제치고...





드디어 우승을 한다.







[뒷이야기]
- 이 포스팅을 위해 포드레이싱 장면을 5번이나 보았습니다.
- 아들은 연출, 아빠는 촬영감독이 되었습니다.
- 영화를 레고로 재현하는 것이 요런 재미가 있군요.
- LEGO 7962 에 포함된 피겨는 상당히 디테일이 좋습니다.








멋진 경험을 만들어준 레고 코리아의 레고 파파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