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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들이

[행사] 싸이월드 페스티벌에 다녀왔어요.

일상예술가 2011. 4. 3. 09:04
2011년 4월 2일 싸이데이.

오늘은 어린이 대공원에서 싸이월드 페스티벌이 열리는 날입니다.
http://c.cyworld.com/note/list?id=12620682&vt=1 

놀토가 아니라 저는 가은이와 준영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는 시간을 기다렸다가
거의 3시가 다 되어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오렌지색 풍선을 보니 반갑네요. ^^


사전 등록을 하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수 있지요.
따뜻한 다용도 머플러.


푹신한 야외용 깔판.


그리고 도토리 상품권 까지 꺅! 가은이는 미니홈피 열혈유저.


멋진 행사를  준비해주신 SK컴즈 허차장님.

행사당일 비가온다는 예보에
며칠 동안이나 기도를 지냈다고 합니다.

야외 무대에 가 보니 멋진 공연이 한창입니다.
저는 낯뜨거워서 가까이 갈 수가 없었어요 ㅎㅎㅎ





자원봉사를 위해 오신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드자이너 주효댈님!



잠시 후 만두 저희 팀 부인이 맛있는 간식과 함께 등장!
새로한 펌과 멋진 귀걸이를 달고 말이죠. ^^



페스티벌도 식후경. 행복한 간식시간.



그 와중에 근처에 우클렐레 동호회 회원 여러분 발견.
바로 출동해서 인터뷰를 따고...

 
즉석해서 라이브 연주 부탁! 오호~



3명의 자원봉사 해피씨 기자단이 동시에 촬영 중.





오후 7시 공연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 안쪽을 둘러 보았어요.

꺅~ 반가운 미니미 등장!  후후~ 이거 냄새가 장난 아닌데. 수고 한다!
 






중앙의 모래밭 근처에는 볼풀이 설치되어 있고.



반가운 신입사원 해피씨들 발견~ 수고하는 중!




우리도 잠시 작품활동에 참가


가은이는 JYJ 팬이랍니다.







안쪽에 가서 동물하나씩 봐 주시고





저렴한 선물 하나씩 득템!





슬슬 달빛축제 입장할 시간!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선 팬 여러분들.




넓은 야외 공연장이 꽉 찼습니다. 개인적으로 흐믓했습니다!



행사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방청객 참가 프로그램.


요즘 이태원 프리덤으로 대박 조짐을 보이는 유세윤님의 사회로 행사 시작!





진조 댄스팀


시스타! (오늘부터 팬이다!)


아이유 등장!
요즘은 아이유가 대세~




수퍼 키드! 이 친구들 에너지 덩어리들! 멋져.


그리고 2PM까지. 대단하군요! 멋져 멋져!




멋진 행사가 모두 끝나고 오늘 수고 해 주신 동료들과 단체사진 한장!



자 이제 허기진 배를 달래야 할 시간.



 
해피씨 여러분들 하루 종일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고
저는 오늘 페스티벌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저의 일터가 자랑스러워졌습니다. ^^

특히 가장 기억에 남은 말은 가은이가 돌아오는 차에서 한말
"아빠! 나도 아빠네 회사같은 곳에서 일하고 싶어.
 오늘 오신 분들이 모두 친절해!  웃는 얼굴도 이쁘고, 모두 서로 서로 친구들인가바! 헤헤
특히 정엽 닮은 오빠(?) 너무 착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