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히스,댄 히스 공저/안진환,박슬라 공역
웅진윙스
원서 : Made to Stick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명확한 목표를 부여하는 탁월한 메시지(일명 스티커 메시지)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스위치 : 손쉽게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행동설계의 힘의 저자
칩 히스와 댄 히스 형제의 작품입니다.
다양한 사례와 구체적인 스토리를 통해 스티커 메시지의 특징과
강력한 메시지 제조 비법을 이야기 합니다.

다양한 사례들이 포함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1968년 4월 4일 마틴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암살 후에
와이오와의 초등학교  교사 제인 엘리엇이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입니다.
그녀는 학생들을 갈색눈과 푸른눈의 두 집단으로 나누어서
"갈색눈의 학생들이 더 우수하다"라는 편견을
직접 실험하고 학생들이 이 실험을 죽을 때 까지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흥미로운 몇가지 구절입니다.

- 호기심은 지식의 공백을 느낄 때 발생한다.
- 미스테리가 제시되면 우리는 놀랄만큼 관대해 진다.
- 추상적인 개념은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기기 어렵다.
- 구체적이란 감각을 통해 검토할 수 있는 것이다.
- 통계는 관계를 묘사하는 데에 사용해야 한다.
- 당신을 죽일 수 있는 동물은? 사슴>상어 (300배)
- 추상적인 혜택으로는 사람들을 유혹할 수 없다.
- 교육은 뭉통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불을 지피는 것이다.

조직내 소통을 방해하는 3가지 적
- 지식의 저주
- 의사결정 마비
- 공통적인 전략언어의 부재

스티커 메시지 만들기, 의사 소통의 구조
1. 관심을 끈다 : 의외성
2. 메시지를 이해하고 기억하게 만든다 : 구체성
3. 동의 하고 신뢰하도록 부추긴다 : 신뢰성
4. 각별히 여기도록 자극한다 : 감성
5. 행동을 유발한다 : 스토리



새로운 시도를 통해 사람들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Posted by 정진호 일상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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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경찬 2011.01.10 16: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가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았던 단어는 바로
    "지식의 저주" 바로 요것입니다...
    다 잊더라고 꼭 이 단어만은 기억하자고 외치고 다녔었죠..
    대화하는데 정말 크나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 정진호 2011.01.12 08:00 Address Modify/Delete

      네, 저도 "지식의 저주" 기억에 남는 군요.
      지식의 저주란 결국 상대방이 내가 이야기 하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공자님의 말씀처럼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진짜 아는 것이죠.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여기서 좀더 나아가 상대방이 아는지 모르는지 아는 것
      이것이 바로 지식의 저주를 극복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2. BlogIcon 남택 2011.01.27 14: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진짜 아는 것
    여기서 좀더 나아가 상대방이 아는지 모르는지 아는 것
    이것이 바로 지식의 저주를 극복하는 방법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