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ite Seoul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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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업무의 특성상 다른 직장인보다는 상대적으로 많은 발표를 합니다.
때로는 정보를 공유하고, 종종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위해 누군가를 설득하는 작업도 하지요.

정보를 공유하건, 누군가를 설득하건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5분이면 충분합니다.
나머지 시간은 이 핵심을 뒷받침하기 위한 이야기들이죠.

그래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바로 O'REILLY에서 처음 시작된 'Ignite'이라는 행사입니다.
http://ignite.oreilly.com/

규칙은 매우 간단합니다.
15초 마다 자동으로 넘어 가는 20장의 슬라이드를 이용해
5분 동안 자신의 생각/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미 한국에는 비슷한 성격의 '페차쿠차 나이트'라는 행사가 있고 9회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페차쿠차는 예술,건축,작가 등에 몸담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IT계통에서 일하는 분들이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면 어떻까?'라는
생각에 Ignite Seoul이라는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열리는 행사이니 실험적으로 기업들의 후원과 자원 봉사자들의 노력만으로
무료 행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Ignite Seoul은 10월 마지막 주 평일(미정) 밤 서울에서 열립니다.
발표 신청은 10월1일 부터 가능합니다.

행사장/먹거리/기념품 후원, 자원 봉사자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에서 연락주세요.

http://igniteseoul.org/
twitter @igniteseoul/
igniteseoul@gmail.com

10월 마지막 주에 뵙겠습니다.
Posted by 정진호 일상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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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빠른곰 2009.08.20 19: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 멋진 행사도 있었네요.
    정말 여기서 많은것을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2. BlogIcon 타돌이 2009.08.21 21: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페차쿠차에서 20초는 살짝 길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15초 괜찮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