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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어떤 분이 이메일로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해 주셨는데 제 경험을 기반으로 몇가지 조언 드립니다. [질문] 야후 코리아에서 인터넷-기술 관련 일을 하시다가 SK 커뮤니케이션즈 기업문화팀으로 오셨다고 하셨는데요. 어떻게 그렇게 다른 업종으로 가실 수 있는 건지 궁금했습니다. 사회에서 그런 경우가 흔한 경우인가요? 첫 직장을 잡으면 이직을 하더라도 대부분 비슷한 직무로 가는 것으로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다른 직무로 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혀 다른 업종의 새로운 직무로 가는 것이 지금까지는 흔하지 않았지만 곧 다가올 미래에서는 그다지 낯선 일은 아니게 되겠지요. 이직을 고려할 때 보통 다음 2가지를 생각 합니다. (여기서는 재능, 적성, 처우 등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업종 : IT, 서비스, 건설, 제조 ..
며칠전 기술에서 HR쪽으로 이직을 원하는 분의 이메일을 한 통 받았습니다. 혹시나 비슷한 상황의 분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될 것 같아 공유합니다. ------------------------------------------------------------------------ 엔지니어 입니다. 대학교 컴퓨터 공학을 전공 후 전공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개발자 길로 들어 갔는데 대학 다닐때 부터 조금 힘들었고 직장생활 역시 컴퓨터 전공을 했지만 적성과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 힘들었습니다. 앞으로 평생 일을 하고 살아가야 할텐데 어떻게 하면 고민하던중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게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내용은 지금부터 간략하게 요약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1.HRD와 기업문화팀 부서와 차이첨은..
1998년 IMF와 함께 시작한 저의 직장 생활이 벌써 12년이 넘었군요. 그중 8년 가까이 야후에서 일 했으니 제 경력의 2/3는 야후와 함께 했군요. 30대의 대부분을 보낸 야후는 정말 멋진 회사 입니다. 8년동안 많은 사람을 만났고 그들로 부터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누구보다 더 재미있게 일했고 회사를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8년 전 보다 조금 더 성숙해 졌고 행복해 지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배워야 할 것은 많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는 방법을 알았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4월 부터 새로운 일을 해 보고 싶어 그동안 정들었던 야후!를 떠납니다. 함께 일 하면서 가르침을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IT와 기술에서 한 발자국 물러나 사람과 문화에 대해 고민하고 싶습..
저자: 권영설 출판사: 거름 출판일: 2001-12-31 평가: ★★★★ 이 사회의 모든 월급쟁이들에게 바치는 책입니다. 리더로 성공하고 싶어하는 직장인, 그리고 직장을 잃지 않고 오래도록 즐겁게 일 하는 방법을 찾는 분들은 꼭 읽어 보세요. 저자의 사색과 고민을 느낄 수 있고 전략적인 자기 계발, 이직에 대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자는 가능하면 2번 이상 읽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2006년 5월, 2008년 1월 두 번에 걸쳐 읽었지요 인상 깊은 구절을 몇 개 정리해 보았습니다. 중심적 인물, 리더 우리의 직장 사회는 리더가 없는 조직입니다. 대신 간부 혹은 관리자가 있을 뿐이죠. 여러분이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여러분의 비전, 열정, 실력을 남들에게 인정 받아야 합니다. 또한 그 열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