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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LEGO 4891 모델 정보] 부품수 : 209 가격: $ 10.00 국내 출시 : 2006 년 장보러 L마트에 갔다가 딱!걸린 LEGO 4891. 가격도 1만원대 중반으로 부담없고 적어도 10여 가지 이상의 차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품만 찾아주면 이제 간단한 모델을 혼자 척척 만드는 준영이 가장 간단한 모델인 버기카 험비 스타일 차량 경주용 차 그리고 하일라이트인 차량운반용 트레일러 이 트레일러...제일 멋지다. 진짜 차량운반 트럭의 적재함 구조를 동일하게 재현해 놓았다. 사이즈에 비해 디테일이 훌륭하고 크리에이터 시리즈 답게 한 모델로 여러 모델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좋다. 애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딱인거 같다 깜찍하고 한마디로 레고답다! 1만원대 중반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친구네 아이들 ..
해마다 10월이면 COEX 에서는 완구/문구 박람회가 열린다. 홈페이지 : http://www.sitoy.or.kr/ 입장료는 5,000 원인데 COEX멤버십 카드가 있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거의 해마다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업체 규모가 상당히 큰데 벌써 3년째 계속 참여하고 있다. 전통 한국인형 코드대신 버튼을 누르며 연주하는 기타 모터 바이크 시리즈 재미있어 보인다. 많은 업체에서 디즈니의 CARS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종이로 만든 타워 브리지 나름대로 애호가가 있는 구체관절인형 북아트 작품 코너. 이쁘다. 나무판으로 만드는 공룡. 스케일이 상당히 큰데 가격은 부담없다. 인어공주 볼펜 테디베어 보드마카 티셔츠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물감 실내화랑 청바지에도 그릴 수 있다. 이쁘다! ^^ 벌써 3..
지난 여름에 만든 두권의 책에 이어 이번에는 별도의 제본이나 표지 없이 한장의 종이를 접어서 간단하게 북아트를 만들어 보았다. 열심히 재료(?)를 준비중인 가은이 어지러운 책상은 작업중 설명을 꼼꼼하게 쓰고 나면 드디어 완성. 내용을 살펴보자. 모두 8페이지. 시간이 별로 없어 빨리 만들었지만 가은이는 마음에 든다고 한다!
사랑하는 가은이의 생일을 맞이해 아빠가 특별히 준비한 책도장 도장 옆면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새겨 놓았다. 조심조심 꺼내서 전용 잉크를 툭톡 묻혀서 조심스럽게 꾸욱~ 누른뒤에 잠시 후에 살짝 떼면... 너무나 멋진 가은이의 이름과 함께 토끼가 나타난다. 예! 가은이 기분 최고. 어째 가은이 책도장이 아빠 책도장 보다 더 멋지다.
지난 10월 1일 삼성역 Glass Tower에서 포스코 사거리 JS Tower로 500m 정도 이사간 우리회사. 예전에는 2개층을 썼는데 지금은 6개층을 쓰게 되었다. [ Good ] - 옥상에 올라가 바람을 쐴 수 있다. - 출퇴근 시에 하루에 1,000m 정도 더 걷는다. - 창가의 빈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 Bad ] - 6개의층 :10층-16층까지 부서간에 층이 나뉘어 있는 거 이거 무진장 불편하다. - 엘리베이터 : 이거 이상하지 만큼 굉장히 느리다 - 의자 : 생긴건 멀쩡한데 하루 종일 앉아 있으면 허리가 매우 아프다. 집에 일찍 가야겠다 - 멀어진 Cafe : 난 15층인데 카페는10층에 있다. 커피믹스 1박스 사왔다 깨끗히 정리한 내자리, 의자는 진짜 불편하다- 일을 조금만 하라는 회..
우연히 어떤 블로그에서 발견한 책도장. 그동안 대충 매직으로 이름만 썼는데 보는 순간 대단한 지름신이 강림하신다. 3일을 고민하다 드디어 주문. 고급스러운 단풍나무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주문제작한다. 옆에 새긴 글은 다음과 같은 뜻이 있다 作事必謀始 出言必顧行 작사필모시 출언필고행 소학(小學)』 가언(嘉言)편에 나오는 송(宋)나라 사람 장사숙(張思淑)의 좌우명이다. "일을 할 때는 반드시 미리 계획을 짜야하고, 말을 할 때는 반드시 실천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자. 첫 스탬핑! 고풍스럽고 멋지구나 책 두권에 해당하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평생을 찍는다고 생각하면 나의 책들에게 더욱 큰 애착을 가질 수 있겠지.
하늘이 맑고 바람이 선선한게 이제 정말 가을인가 보다. Y! Blog 담당 엔지니어 동은씨가 새로운 카메라를 샀다. 이름하여 파나소닉 LX2! 16:9 와이드 모드를 지원한다고 하여 팀원 모두 옥상에 올라가 단체사진 하나 박고 왔다. 내가 뽑았지만 우리 팀원들은 어쩜 그리 하나같이 착하고 일잘하고 헌신적인지... 부디 내년에는 힘내서 왕년의 명성에 조금 가까이 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