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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예술

그림이 맺어준 인연 : 최원호 병원 초대전

일상예술가 2015. 1. 27. 18:02

행복화실 2기의 그룹전시회가 끝난 후.  

합정역 허그인 카페에 있던 대부분의 작품은

역촌역 인근의 최원호 병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인연이 되어 행복화실 2기 여러분의 작품이

최원호 병원의 개원 축하 초대전에 전시된 것입니다. 


전시에 대한 사전 미팅을 하면서 만난 

최원호 병원의 선생님들과 관계자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를 통해 멋진 전시회가 될 것이라는 것을 예감할 수 있었습니다.  


1층, 2층, 8층의 주요 공간에 갤러리를 만들기 위해

조명이 설치되었고, 50점이 넘는 작품이 전시 되었습니다. 


개원 행사가 있기 전날 병원 선생님들과 행복화실 작가들이

함께 보여 꼼꼼하게 작품을 설치했습니다. 









드디어 2015년 1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 

최원호 병원의 개원식이 거행 되었습니다. 



영광스럽게 저도 테이프 커팅에 참여하고 

짧은 축사를 했습니다. 






개원 축하 행사에 참여한 분들 덕분에 

새로운 인연이 만들어 질 것 만 같습니다 


그림을 그린 다는 것,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작품이 

모여 그룹전시회가 열린 다는 것은 

새로운 인연읋 만드는 멋진 일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전시회 출품작은 아래 링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최원호 병원 초대전 슬라이드쇼 보기]
https://www.flickr.com/photos/phploveme/sets/72157649832515426/show/

[최원호 병원 초대전 목록보기]

https://www.flickr.com/photos/phploveme/sets/72157649832515426/ 




[참고]일상예술가로 새로 태어난 행복화실 2기 이야기
http://lovesera.tistory.com/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