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6일 수요일 아침.


저녁에 행복화실 강의가 있는 날입니다.

짐이 많아 강의가 있는 날에는 차를 가지고 다녔는데

아내가 차를 써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노트북, 명찰, 간식, 그림도구, 문구 등등

'이 많은 짐을 다 어떻게 들고 가지?' 고민하고 있는데

아내가 한마디 합니다.

"여행가방에 넣고 끌고가요!"

오! 그런 방법이 있군요. @,@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가방만 바꾸었는데 

일상이 여행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가방을 끌고 경의선을 타고

그림을 좋아하는 분들을 만나러 갈 생각을 하니

마음 맞는 친구들과 여행을 가는 기분입니다.




일상이 지겨우면

여행가방을 들고 출근해 보세요. 






Posted by 정진호 일상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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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4.03.26 23: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저희 남편은 작업장과 집이 가까운 관계로 돌돌이에 자주 담아 다니는데, 하루는 어떤 분이 '어디 배달다니냐'고 하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