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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들

[행사] 제6회 Ignite Seoul 후기

일상예술가 2013. 11. 6. 21:31

2013년 10월 30일 수요일 밤.

서대문구 미근동 임광빌딜 SK communications 5층 Supex Hall에서는

6번째 Ignite Seoul이 개최 되었습니다.


올해도 역시나 든든한 스폰서 분들의 도움으로 풍족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어 기쁘군요.




앞자리에 앉기 위해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오신 부지런한 학생들!


접수를 담당한 만두부인과 진영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번개같은 손놀림으로 도시락을 조립(?)하는 SK컴즈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올해의 식사는 간단한 도시락과 생수, 맥주와 견과류 쥐포가 제공되었습니다.



이제 행사장이 170명의 인원으로 가득차고 발표가 시작됩니다.





첫번째 순서는 춘천에서 오신 이태우님의 Internet of things.

쉽지 않은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죠.




두번째 발표자는 서수영님.
평범한 직장인의 자아찾기미친(ME親)방랑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많은 박수를 받으셨어요.




세번째 발표는 선병수님 -그림으로 세상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멋진 크로키 작품을 보여주셨죠. 엄청난 박수와 함께 2014년에도 오시기를 바랬습니다.






다음 발표자는 정영태님의 다반향초.

멀리 부산에서 오셨어요. 남에게 도움되는 삶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김은주님의 그림으로 생각을 시각화하기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주셨답니다.





그리고 엄청난 웃음을 선사하신 메키케키님의 매니아와 덕후 사이 어딘가.






그리고 어느덧 1부의 마지막 발표.

3회 연속 출전에 빛나는 윤종민님의 30대 직장인의 발칙한 모놀로그





이제 휴식시간을 통해 뜨거워진 분위기를 잠시 식히고 다시 2부가 이어집

니다.



2부의 첫순서는 특별 초대손님.

공감으로 소통하라의 정순욱 역자님

공감을 통한 훌륭한 프리젠테이션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답니다.



다음순서는 엄청안 에너지를 폭발하던 평범한 주부 박은경님의

'나를 만나면 100%변화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깜짝 놀랐답니다.



자칭 비영리족 서열 3위 우성훈님은 '직장의 법칙, in 비영리'를 통해

비영리 단체의 일에 대해 이야기해서 공감을 얻었습니다.




김정은님은 '웹툰홀릭'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 했죠.


키크고 잘생긴 이민호 선생님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는 거의 유일한 방법'으로

말이 아닌 행동의 중요성을 알려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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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사물과 대화하던 감성소녀 박상희님


이성현님의 '내 마음대로 살아도 되겠습니까?'

슬라이드가 멋지더군요.



드디어 마지막 순서!  2회 연속 출전 김승수님의 '똑똑도서관(Konck Knock Library) 관장이 되어보실래요?'

엄청난 박수를 받았습니다.


 





모든 발표가 끝나고 모든 사람들이 기다리던 바로 그 순간! 경품 추첨.









이 아름다운 순간을 이시몬 PD님이 한편의 영상으로 만들어 주셨어요.




이상으로 모든 행사가 끝났습니다.


수고해주신 SK컴즈 기업문화팀 여러분과 태현쌤, 지형쌤 고맙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


[참고 링크]


* 모든 발표 스크린캐스트 (HD화질)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4QsXCF3YN7uAzplpSqv31TNeZ9oyyKGK


*15명의 발표 슬라이드
http://www.slideshare.net/phploveme/tag/igniteseoul6


*채지형 촬영 :
http://www.flickr.com/photos/phploveme/sets/72157637154267676/

*정진호 촬영:
http://www.flickr.com/photos/phploveme/sets/72157637151742026/


*아크몬드님의 Ignite Seoul 6회 후기
http://archvista.net/1575


*배드로님의 후기

http://drbae.tistory.com/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