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sera: ART of VIRTUE
[출장] Yahoo! Hack Day 하루 전날 풍경 본문
2008.9.11(목)
2년만에 다시 열리는 Yahoo! Open Hack Day 하루 전날입니다.
행사에 필요한 각종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모든 자원 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미국 본사뿐만이 아니라 한국, 영국, 대만, 인도 등에서도 자원 봉사자 들이
도착을 했지요.
진지하게 각자의 역할을 나누고 해야 할 일들, 주의 사항등을 꼼꼼히 챙깁니다.
이분이 이번 행사 전체를 총괄하시는 Havi입니다.
친절하고 꼼꼼하고 다정한 이모 같은 분이죠.
이것은 바로 '10+ Years of Service', 즉 10년이 넘은 직원 이라는 의미.
Yahoo!역사의 산 증인이죠.
뒤쪽의 키보드를 들고 계신 분은 http://kentbrewster.com/로
유명한 블로거이자 개발자 kent님.
항상 저 기계식 키보드를 들고 다니세요. :)
이제 본격적으로
참가자들에게 나누어줄 선물가방을 만들 시간입니다.
참가자용 이름표
제가 좋아하는 종이공작!
그리고 참가자들에게 나누어줄 USB 메모리.
여기에 필요한 문서를 복사 한 뒤에 다시 재 조립을 해야죠.
파일 복사 담당 자원 봉사자
아시아에서 온 사내 수공업(?) 전문 인력들.
번개 같은 손으로 수백개의 USB를 다시 상자에 넣어 포장합니다. ㅠㅠ;
각종 선물을 담았던 박스를 한쪽에 정리하면 임무 끝.
큰일을 끝내고 잠시 휴식 중.
우표 모양의 보라색 의자가 이뻐요~
거실에 하나 가져다 놓고 싶군요.
자 이제 내일이면 Hack Day 가 시작됩니다.
기대 가득!
'일과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사] Yahoo! Open Hack Day 2008 둘째날 풍경 (6) | 2008.09.23 |
---|---|
[행사] Yahoo! Open Hack Day 2008 첫날 풍경 (4) | 2008.09.20 |
[출장] Yahoo! 본사 풍경과 사람들 (14) | 2008.09.12 |
여러분은 왜 지금의 직장에 다니고 있나요? (15) | 2008.07.16 |
[정리] 글로벌 웹 기술의 미래 세미나 (23) | 2008.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