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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혹시 가족같은 동물이 있나요? 이 친구를 그림으로 남기고 싶다면? 오늘은 동물을 사진처럼 똑같이 그리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적당한 크기로 출력을 하거나 사진에 트레이싱 페이저(일명 기름종이)를 이용해 윤곽선을 그립니다. 잘 그린 그림의 특징은 바로 형태가 정확하다는 것이죠. 일단 정확한 형태만 그려낼 수 있다면 다른 부분이 조금 부족해도 멋진 그림이 될 수 있습니다. 윤곽선을 따 냈으면 트레이싱 페이퍼를 뒤집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선을 따라 그립니다. 이렇게 그린 연필선이 나중에 종이위에 남게 됩니다. 혹시 연필선을 두번 그리는 것이 귀찮다면 아예 사진을 좌우대칭으로 바꿔서 출력해도 됩니다. 이제 트레이싱 페이퍼를 스케치북 위에 놓고 동전으로 문지릅니다. 그러면 뒤쪽의 연필 선이 종이 위에 ..
차례 준비와 이사 준비로 바쁜 이번 설연휴. 세라에게 혼자 조용히 일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 방학동안 특별한 곳을 다녀오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우리끼리 에버랜드로 향했다. 역시 설연휴가 시작 되어서인지 한적했다. 물개도 한참이나 보고 늘 시간이 맞지 않아서 보지 못했던 동물쑈도 가까이서 잘 볼 수 있었다. 일년 내내 에버랜드가 오늘만 같았으면.... 오랜만에 타보는 동전 놀이기구 무엇보다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희망 한마당! 가은이 어찌나 아는척을 하던지 태평무, 부채춤,오고무~ 커다란 막대기를 이마로 이어받기하는 꽃미남 오빠들 부채춤 사물놀이 북춤 요건 사자의 탈을 쓴 황금돼지 피터팬도 3번이나 타고 그동안 타기 힘들었던 놀이기구도 마음껏 탔다 뭐니뭐니해도 아이들에게는 이솝 빌리지가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