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그린 가은이의 그림이 인상적이다. 색감도 너무 안정감이있고 꽃병을 스크래치를 이용해 완성했다. 와우~ 훌륭하다. 도심 속의 허수아비 아저씨 빌딩속에 허수아비라 나름대로 현실적이다. 가을이 느낄 여유도 없이 금새 겨울이 다가오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네.... -정가은- [초등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