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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들

[사람들] 행복화실의 일상예술가 이야기

일상예술가 2014. 4. 6. 00:35

3월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에는

상수동 오피스커피에서 '행복화실2014'를 진행합니다. 



이 수업은 그림을 전공하지 않은 분들이

그림을 통해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연습을 하는 시간입니다. 



작고 소박한 공간이지만 

이 공간을 채우는 분들은 뜨겁고 밝게 빛나는 분들입니다. 



정말 저 보다 훨씬 더 많이 연습하시고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분들이죠.


그림을 그리고 싶은 이유를 이야기 하는 시간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분위기입니다.


 

그림은 연습하면 누구나 그릴 수 있습니다.
다만 계속 연습할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즉, 잘 그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계속 그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은 바로 '간절함'입니다.

간절함이 없어도 잘 그리는 사람은 천재밖에 없습니다.  



저는 행복화실의 일상예술가들을 통해 

매주 넘치는 간절함을 경험합니다.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은

오직 그들의 간절함 만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3주 간의 강의 슬라이드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51516890/HappyDrawing2014-1.pdf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51516890/HappyDrawing2014-2.pdf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51516890/HappyDrawing2014-3.pdf


행복화실의 일상예술가 이야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