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에 다녀온 제주 서귀포 이중섭 미술관을 수채화로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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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미술관에는 천재화가의 작품 보다는 오히려

가족과 떨어져 외롭게 지내다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한

불행한 한 남자의 애절함이 남아 있었습니다. 




먼저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방수잉크로 라인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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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채색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중섭 미술관_1

중앙의 벽돌 부분의 볼륨이 느껴지도록 2~3번 더 채색합니다.

이중섭 미술관_2

나무의 새싹과 미술관 앞쪽의 보도블록을 강조했습니다.


이중섭 미술관_3


마지막으로 하늘을 채색하고

완성된 작품입니다!


이중섭 미술관 - 종이위에 잉크/ 수채화, 23x29 cm, 2013.3


이중섭 미술관 부근의 이중섭 거리도 다시 가보고 싶어요!


아무리 천재화가라도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사는 남자는 불행할 수 밖에 없군요.


Posted by 정진호 일상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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