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서울시 다산센터 13층 대회의실.
SK컴즈 기업문화팀원들이 출동했다!
이유는? 서울시 지식동아리 창의발표회의 민간인(?) 투표단이 되었기 때문.



지식동아리 창의 발표회는
서울시 소속의 공무원들이 지식동아리 5개 팀의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고
투표에 의해 우수작을 선발하는 자리입니다.

각자의 자리에 행사일정표, 간식과 투표용 리포콘이 있네요.


요로콤 생긴 리모콘의 버튼을 꾹~ 누르면 실시간 집계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는 방식이랍니다.




행사 진행은 교통방송의 아나운서께서 해 주셨는데 죄송... 이름을 못 적었어요.
그런데 목소리는 정말 좋았어요! 어투는 한석규 같기도 하고 정말 최고!


오세훈 시장님 도착하시고...


유한킴벌리의 안선혁 수석부장님의 특별강연.

유한킴벌리의 공장근로자 여러분들은 4조 2교대로
4일 일하고 4일 쉰다고 합니다. 4일 휴무중 하루는 교육을 받는다는군요.



자 본격적인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총 5개 동아리가 발표를 했습니다.



첫번째 발표. 세금을 신용카드로 낼 수 있게 만든 4U-Tax 팀입니다.
서비스 개시 2달만에 4만명이 6억원의 세금을 포인트로 결재!

두번째 발표는 에너지 고갈 구원투수. 패시브 하우스 팀.
패시브 하우스 = 에너지가 적게 소비되는 친환경 주택입니다.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미온수를 이용한 열교환시스템을 개발, 특허까지 냈다고 합니다.


세번째 발표. 주입식 교육은 가라 소방관 언니 오빠들이 보여주는 '소방안전인형극'



미모(?)의 소방관 언니 덕분에 장내 분위기는 급 화사!해 집니다.


그리고 잠시 휴식. 시간에 민요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민요을 불러 봅니다~.




4번째 발표.  서울 부동산 정보. 이제는 내 손안에.
스마트 폰을 이용해 서울시가 가진 부동산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마지막 발표. 미술관의 무한도전 직원 도슨트.

서울 시립미술관에 근부하시는 현장 직원분들이 직접 도슨트가 되어 작품을 소개하는
전문가 영역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잘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투표!


최우수상은 소방안전인형극을 만든 소방재도개선 연구모임!


창의적 지식근로자를 추구하는 서울시 담당 공무원 덕분에 다산 센터도 구경하고
평일 오후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느낀점]
1. 서울시는 공무원 여러분들은 동아리 활동과 일의 경계가 모호하구나. __;
   일과 취미의 경계가 허물어 지는 듯. 그래도 참 열심히 하고 있구나
2. 동아리 회원들의 연령대가 참 다양하다. 20대~50대 까지.
3. 투표용 리모콘 탐난다. 이거 빌려다 쓰면 재미있겠다. 모바일로 만들어 볼까?
4. 행사장 멋지다. 대형 프로젝터가 2개나! Ignite Seoul 할 때 빌리고 싶다.
5. 인형극! 재미있겠다. 사내 캠페인을 인형극으로 만들어 볼까?

Posted by 정진호 일상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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