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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New 인맥론 종족의 시대가 온다 - 강의요약

일상예술가 2010. 3. 4. 10:49

2010년 3월 3일 밤.
열정재능공작소의 이기찬 소장님(@Talentweb)의
‘New 인맥론-종족의 시대가 온다’ 강의에 다녀 왔습니다.


주제 : <종족의 시대가 온다 - New 인맥론>
강사 : 이기찬 열정재능공작소 대표
일시 : 2010년 3월 3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약 2시간)
장소 : 교보타워사거리(신논현역) 스파카 2층 세미나실


개인적으로는 강의 소개에 나온 아래 3개의 단어에 끌려서 신청을 했습니다.
New 인맥론의 키워드 : '끌림', '진정성', '공헌력'

이기찬 소장님은 상당히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었습니다.
재미있게도 '안티'가 좀 있다고 하시네요. ^^



몇가지 인상 깊었던 말씀입니다.

- 가치 커뮤니티는 신개념 가치 공동체로 신념과 가치를 나누고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 개방적/협력적 문화로 조직과 동호회의 속성이 조화를 이룸
- 당신 인생에서 누군가 특별한 사람을 발견 했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주십시오
- 끌림의 원천은 영혼의 맞닿음, 인간적 호감, 기질 및 재능의 궁함이다
- 더이상 나는 '경쟁력'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겠다 '공헌력'을 사용하겠다 - 구본형
- 트위터를 통해 시간과 물리적 공간의 제약을 뛰어 넘어 관계의 기회를 확대했다
- 공헌력 = 창조적 나눔 = 윈윈 = 시너지
- 공헌력의 힘은 관계의 수가 많고 다양할 수록 위력적이다.
- 나와 재능과 열정의 DNA가 같은 종족을 찾아 나서기 위해 먼저 내가 누군지 알아야 한다
- 인맥이란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강의를 1줄로 요약 하면...

더 이상 인맥은 관리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블로그와 트위터  등의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가치를 추구하는 커뮤니티에
공헌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다


강의 내용은 아래 마인드맵을 참고 하세요.
(전체화면으로 보면 편합니다.  slideshare.net 로그인 후 PDF 파일 다운로드 가능)

개인적으로 인맥이란 가치를 나누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훌륭한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먼저
가치를 생산해 내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결국 가치를 만들어 내는 능력과 그것을 공유하는 기술을 가지게 되면
다양한 관계를 통해 인맥은 천천히 자연스럽게 만들어 집니다.
트위터와 블로그는 바로 관계를 확장해 주는 도구 일 뿐이구요.

나눌 것이 풍성한 사람은 충성한 관계가 만들어 지고
나눌 것이 빈약한 사람은 빈약한 관계가 만들어 집니다.

저는 '행복 종족'과  '지혜(경험) 공유 종족(http://igniteseoul.org/)' 입니다.

참고로 최근에 알게된 세미나메신저는 국내 강연 및 세미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꽤 유용합니다.
http://seminarmessen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