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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들

Future of the Internet Economy 강의를 준비하며

일상예술가 2008. 1. 20. 11:47

2008.1.29(화) 대한민국의 인터넷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멋진 행사가 있습니다.

행사명 : Future of the Internet Economy Conference 2008
부 제 : Web2.0 Economy in the Age of Global Convergence

http://www.sek.co.kr/fiec2008/program.asp


원래 강의는 대표님에게 의뢰가 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김진수 대표님은 다른 일정으로 참석이 불가능하시고
회사가 이런 중요한 행사에 빠질 수는 없습니다.

결국 기회는 저에게 넘어 왔고, 제가 회사를 대표해
30분간 WEB2.0 미래 경제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통부에서 후원하고 무려
20명이 넘는 쟁쟁한 분들이 강의를 준비합니다.

1,000 명이 참가하며 장소는 롯데 호텔입니다.
3개 TRACK 23개 강의 세션이 준비됩니다
하나의 세션에 약 300명의 청중이 참석하게 됩니다.

시간은 단 30분.
대외적이고 공식적인 발표에서 시간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쉽게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어렵고
어렵게 이야기 하는 것은 쉽습니다.

30분을 위해 3주 동안 발표를 준비하며
저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전략을 세웠습니다.

1. 시간은 단 30분이다
한마디로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2. 다양한 계층의 많은 사람이 참석한다
쉽고 재미있고 신선해야 합니다.

3. 주제는 Open 이다
시종일관 주제를 증명하는 메시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사실.

- 저의 이야기를 듣는 분이 저의 고객입니다.
- 저의 고객은 저에게 30분의 시간을 줍니다.
- 저는 고객의 시간을 낭비할 수 없습니다.

이것들을 모두 만족 시키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짧고 의미 있는 몇 개의 동영상을 통해 저의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입니다.
주제는 오직 OPEN!

저렴한 가격에 멋진 기능을 가진 iShowU 의 개발팀
감사합니다. http://www.shinywhitebox.com/


행사에 참가 하고 싶지만
입장료가 부담되는 분들에게 아래 이벤트를 적극 추천합니다.
http://etnews.tistory.com/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