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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여행] 포틀랜드 시내, 편리한 MAX, 거대한 서점 Powell's Books
포틀랜드 생활 5일째.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도 영어에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첫날의 굳은 표정도 많이 부드러워지고 웃음도 자주 보입니다. 점심은 한국식 볶음밥과 오징어무침. 덕분에 저도 포식을 했습니다. 오후의 체험학습은 프틀랜드 시내 나들이입니다. 포틀랜드 시내를 경험하는 가장 좋은방법은 MAX(Metropolitan Area eXpress)를 타는 것입니다. 프틀랜드 공항과 연결되어 있고 시내 곳곳을 연결해 줍니다. 게다가 노란색의 시내 구간은 공짜!!!입니다. 자동차를 외곽지역의 환승주차장에 세우고 MAX를 탑니다. 속도는 우리나라의 지하철 보다 느리지만 지상에 있어서 탑승이 편리하고 무엇보다 가까운 곳은 공짜라서 좋습니다. 그러나 외곽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표를 사야합니다. 별도의 개찰구..
여행과 나들이
2010. 7. 29.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