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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소설,시 등의 문학작품과 달리 대부분의 실용서는 한번 읽은 후에도 다시한번 필요한 내용을 찾아서 읽어야 할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이것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책의 첫 장의 공백 페이지에 생각과 느낌 키워드 등을 기록한 나만의 색인(index) 페이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항상 펜을 가지고 다니며 그때 그때 중요 단어, 문구, 느낌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5권 정도 해 보고 나니 겨우 습관이 된 것 같습니다. 습관이 되고 나니 두번째 읽을 때는 많은 시간이 절약됩니다. 책을 한권 읽는데에는 10시간 밑줄 친 부분만 읽으면 1시간 색인된 부분만 읽으면 1분색인어를 만들어 보세요. 검색엔진이 부럽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모든 책들의 색인어를 따로 모아서 개인 라이브..
4월 마지막주의 야후!코리아 아이디어 런치에는 솔트룩스(http://saltlux.com/) 의 이경일 대표님을 모시고 온톨로지 및 시맨틱웹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한국사람은 일단 먹고 시작해야 합니다. 오~ 오늘은 특별히 주문제작한 맞춤 샌드위치 군요 맛도 모양도 휼륭합니다. 지금까지의 초대 손님들이 다 훌륭했지만 오늘 강의는 정말 좋았습니다. 대학 4학년 때 자동 번역 소프트웨어인 '오경박사'와 '바벨'을 개발한 이경일 대표님은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셨으며 어려운 이야기를 비전문가가 이해하기 쉽도록 스토리를 만들어 전달하는 특별한 기술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어려운 개념으로만 생각해 온 웹온톨로지와 시맨틱웹에 대해 2시간만에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멋진 외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