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행복의 기술

[특강]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행복의 기술

2015년 11월 20일 혜화동에 자리잡은 햇살 가톨릭 청년 포럼에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행복의 기술"입니다.
 

강의 슬라이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포럼에 참여한 분들이 남겨주신 피드백 입니다. 

- 일상 속에 꾸준히 실천하는 것의 중요함. 자기 자신을 믿고 긍정하는 것의 중요성. 포근하고 느리게 강의를 이끌어가는 강사의 태도. 공유하는 것의 진정한 의미. 

- 생산적인 것으로 만드는 것. 그리고 그것을 공유하는 것.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다시 노력해보아야 하겠다고 깨달았습니다.

- 일상에서 새로운 자극을 찾게 되었습니다.

- 일상 속 새로운 시선. 잊고 있던 삶 속에서의 나의 욕구. 행할 수 있다는 용기와 다짐

- 안 그리고 있어서 못 그렸구나. 그리자! 그리고 좋은 강의를 나 혼자 들으러 왔구나.. 반성하자

- 그림을 다시 시작해도 되겠구나..라는 용기. 작품이 아니어도 그리는 그 자체가 즐거움이고 뿌듯함이구나.. 라는 것.

- 내가 가지게 되는 모든 것. - 재화적 가치 외의 지적 가치-에 대해서도 나눔으로 인해 더 큰 영향이 생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어 좋았습니다.

- 그리기를 못해서 그리지 않았는데, 피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생활화하면 좋아할 수도 있고 극복할 수 있겠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였습니다.

- 꾸준함, 노력, 배움과 공유

- 꾸준히 발전하고, 이를 나누는 것의 중요성

- 실천하기와 공유하기가 사실 한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고 보니 조금 더 나은 방향과 실천(행동)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너무 좋았습니다.

- 매너리즘을 느끼며 사는 직장, 성당생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 같다.

- 강의를 듣고 30분도 지나지 않아 몇 줄로 정리할 만큼 가볍고 의미가 적은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용기의 부족. 빠른 포기로 시도조차 해보지 못했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나 또한 될 것이다! 배운 것, 습득한 것을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나누어줄 것이다! 라는 희망과 격려를 받고 돌아갑니다. 

-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앞으로의 인생의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특히 절망에 빠져있던 제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포럼에도 참석할 수 있다면 꼭 하고 싶습니다.

- 새로 무언가를 또 배우고 싶다는 욕구와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새로이 무언가를 시작하는 일에 대한 두려움보다 설렘이 커진 것 같습니다.

-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아는 좋은 시간이었다.

- 예술과 행복이라는 주제가 익숙하고 쉽지만 쉽지 않은 주제인데 주제를 관통하는 훌륭한 강의라고 생각되며 앞으로 얼마큼일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제 삶을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강의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강의를 접하게 된, 도움을 주신 신부님, 햇살 관계자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인생의 목표, 계획,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앞으로 내가 해야할 일과 계획한일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 하루하루의 일상을 그저 버티기식으로 넘기고 있던 나에게 하루하루를 예술로 바꿀 수 있는 용기와 방법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예술적인 하루하루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야겠다.

- 나의 인생 계획을 다시 되짚어 볼 수 있게 됨

- ‘무엇이든 꾸준하게 해오는 것이 중요하구나’를 느꼈고, 저 또한 제 꿈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용기’를 ‘지금’ 갖지 못하는 청년들에게는 막연한 꿈같은 이야기로 들렸을 것 같아요. ‘어떻게’ 그런 용기를 가질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질의응답 시간이 여유를 갖고 진행되었다면..

- 나누어주려면 나도 먼저 채워야한다는 배움. 둘다 포기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깨달음.

- 공유력과 학습력

- 일상의 소중함. 시작의 어려움. 첫 발걸음의 중요성. 어렵지만 꾹 참고 나아가기

- 하루의 일부분을 꾸준히 투자해서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정진호 대표님 강의를 두 번째 듣게 되었는데 날마다 그린 그림 1편이 얼마나 큰 효과를 가져오는 건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고 미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매순간 그림 그리는데 진지한 자세로 다가가 그림을 그려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가선생님께서 공항에서 드로잉하시는 분을 뵙고 영감을 얻으셨듯이 저 또한 저의 원동력 및 영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많은 경험을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이 늙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주체적으로 꾸준히 해야할 것 같다는 것을 생각하였다. 

열정이 가득한 젊은 친구들과 함께 저의 경험을 나누어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지니

제가 더 많은 것을 얻어가는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