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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권영설
출판사: 거름
출판일: 2001-12-31
평가: ★★★★






















이 사회의 모든 월급쟁이들에게 바치는 책입니다.
리더로 성공하고 싶어하는 직장인, 그리고 직장을 잃지 않고
오래도록 즐겁게 일 하는 방법을 찾는 분들은 꼭 읽어 보세요.

저자의 사색과 고민을 느낄 수 있고
전략적인 자기 계발, 이직에 대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자는 가능하면 2번 이상 읽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2006년 5월, 2008년 1월 두 번에 걸쳐 읽었지요
인상 깊은 구절을 몇 개 정리해 보았습니다.

중심적 인물, 리더

우리의 직장 사회는 리더가 없는 조직입니다.
대신 간부 혹은 관리자가 있을 뿐이죠.

여러분이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여러분의 비전, 열정, 실력을
남들에게 인정 받아야 합니다.
또한 그 열정에 영향을 받아 다른 사람들의 삶이 변하고
당신의 실력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늘어날 때 여러분은
리더로 우뚝 설 수 있습니다.

이제 회사는 상사가 아니라 리더가 이끄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회사가 수평 조직화 되면 리더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게 될 것입니다.

리더십은 갑자기 팀을 맡게 된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리더십 역시 기술이기에 평소에 연습이 필요합니다.

리더십은 본질은 다른 사람을 힘과 능력을 통해 원하는 결과는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헌신지요.
헌신에는 자신이 아는 것을 모두 공개하고 신뢰를 쌓아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 줄 때 사람들은 우리의 뒤를 따르게 됩니다.


 

피터의 법칙


피터의 법칙(Peter's Principle) 이란 원리가 있습니다.
모든 조직에서는 그 사람의 무능함이 증명 될 때까지 진급을 하며  
조직의 상위 직급은 무능한 인물로 채워질 수밖에 없다는 이론입니다.
이렇게 무능화된 사람도 신분보장으로 인하여 그 자리에 머물게 되며
모든 계층이 무능한 사람으로 채워질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직급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사원, 대리 때에 일을 잘하던 사람이 과장, 차장이 되어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사원, 대리의 생각으로 과장, 차장의 업무를 진행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진급을 하고 나면 상위직급에 필요한 능력, 기술을 배울 시간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반드시 현재 직급 보다 한 단계 높은 직급의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기술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훌륭한 대리는 과장이 없을 때 아무 문제 없이 그 역할을 대체 할 수 있겠지요.


전직


한국의 직장 문화에서 1~2년의 경험은 경력으로 인정 받기 힘듭니다.
최소 3년, 가능하면 5년 정도 실적을 올리고 경험을 쌓고 배움을 얻을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의 회사가 견실한 경우에는 최소 10년을 투자해 그 회사의 모든 것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업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직 보다는 조직 내에서 터 부서로
이동하거나 업무를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 것은
이직이 본인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직에 반드시 고려되는 것은 전 직장에서의 경험과 성과입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이직을 하려면 반드시 현재의 직장에서
멋진 성과를 만들어 내고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합니다.

언제 이직을 고려할 것인가?

1. 회사가 심각한 경영 위기를 맞을 조짐이 보일 경우
2. 회사가 당신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을 때
3. 새로운 기회가 회사 밖에서 보일 때
4. 너무 지쳐 있을 때
5. 지금 회사에서 원하는 경력을 쌓기 힘들 때


전직의 기준

1. 연봉은 최소 1.5배, 무조건 많이
2. 성장성이냐 안정성의 고려
3. 경영진의 비전과 능력
4. 비정상적인 제의는 심각하게 고려
5. 현재 직장에 피해를 최소화 하는 장치를 마련

떠날 때는 말 없이

이직 시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바로 '떠날 때는 말 없이'.
꼭 이야기 해야 한다면 '다만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정도면 충분합니다.
연봉이나 새로운 직책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세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 귀는 엷게, 발은 무겁게, 준비는 하지만 진짜가 아니면 경거망동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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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진호 일상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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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2 19: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jewelbox 2008.02.23 15: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떠날 때는 말 없이...'
    '다만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이직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에 쓸 수 있는 가장 무난한 말이자 또 정답인 것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3. BlogIcon Erich 2008.02.25 14: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직이나 전직에 관한 이야기는 반대로 생각해보면 더욱 명확하게 이해되네요~ 즉, "이직을 고려하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으면, (아무리 힘들고 더러워도 ^^) 이직할 필요가 없거나 이직하면 손해라는 의미겠죠?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뼈저리게 느낀 적이 있습니다. 섣부른 판단으로 이직하는 경우에는 꼭 손해를 보게 되더군요...

    • BlogIcon 정진호 2008.02.26 15: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지금 있는 직장이 나름대로 좋은 곳이라면
      우선 멋진 성과를 만들어야만 합니다.
      상당수의 회사원들이 상사 때문에 이직하는 경우도 있지만
      훗날을 위해 내공을 키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