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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3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동화책 '돼지책'의 작가 앤서니 브라운 원화전에 다녀왔습니다. 8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http://www.anthonybrowne.co.kr/ 사실 아이들보다 제가 더 기대했던 전시회였는데 역시나 기대를 200% 만족시켜준 감동이 가득한 전시회였습니다. 8/15일 오후에 다녀왔는데 휴일이라서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았습니다. 입장을 위해 15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지루하지 않게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책을 빌려 주네요. ^^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평소에 꼭 보고 싶었던 앤서니 브라운의 원화. 생각보다 훨씬 디테일하고 불투명 수채화 과슈의 느낌이 무척이..
한학기 동안 가은이가 다니던 미술학원에서 그동안 만든 작품들을 전시했다. 그런데.. 우와! 정말 멋진 작품들이 많았다 기다보다 훨씬. 단체작품인 공룡 왼쪽 제일 위가 가은이의 자화상 동화책 보고 그리기 동화책 보고 만들기 그리고 코스모스 오토가 제일 좋아한 것은 배고픈 애벌래와 그리고 커다란 종이 자동차 그 밖에 다른 친구들이 만든 작품들도 모두 멋졌다. PS : 최근 몇주간 회사일도 바쁘고 이사 문제도 고민을 했더니 너무 업데이트가 뜸 했던 것 같다. 반성중이다 --;
토요일 아침. 도로시의 빨간구두 라는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가은이는 친구 정민이,우정이 그리고 아빠,엄마,준영이와 함께 인사동으로 향했다. ☞ '도로시의 빨간 구두' 홈페이지 는 관람자들이 동화 속 주인공인 도로시가 되어 오즈의 5개 나라들을 경험해보는 전시라고 한다 급하게 오느라 부실한 아침은 닭꼬치로 채우자. 전시장 입구의 빨간 구두 인사동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한 낙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거대한 종아리. 털실(?)로 만든 그림. 빗을 이용해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볼 수도 있다. 아이들이 한참동안 즐겁게 논 블럭 코너 가은이는 꽃과 축구공을 만들었다 한편 게으른 준영이는 인형 옷 입히기와 움직이는 만화 그리기를 열심히 구경했다. 나중에는 안내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공모양 블럭도 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