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LG전자에서 제공했습니다. 


어느덧 결혼 19년차 남편.

전업주부인 아내보다 청소기를 더 많이 사용하는 저에게

마침 딱 맞는 멋진 청소기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리뷰를 신청했습니다. 


고등학생 딸, 중학교에 올라가는 아들, 1살이 다 되어가는 막내 미호(반려견)까지

5식구가 모여 사는 아파트에서 

LG 무선싸이킹은 어떤 능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바로 코드가 없다는 것이죠.


제품을 기다리며 이런저런 상상을 합니다. 

'코드가 없다면 분명 충전식 일텐데... 

흡입력은 강할까? 충전시간은? 사용시간은? 가벼울까?

일단 뭐 몇주간 써 보면 알겠지' 


드디어 도착한 무선 싸이킹.

가위로 전선을 잘라버리는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요즘 한창 털이 많이 빠져 늘 죄송한 마음으로 지내는 막내 미호가 큰 관심을 보입니다. 


마치 '아빠 저 때문에 청소기 새로 사셨어요?' 라고 묻는 것 같군요. 



이제 곧 중학교에 올라가는 아들과 함께 개봉을 합니다. 

원래 남자들이 산림도 잘하고 가전제품에도 더 관심이 있는 법이죠.


상자에서 부품을 모두 꺼내 보았습니다. 

 



공대출신이며 개발자로 오래 일한 저는 늘 설명서(매뉴얼)을 먼저 정독합니다. 



비교적 쉬운 용어에 글과 그림을 함께 사용해 빠르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군요. 설명서 마음에 듭니다.  


이제 찬찬히 외관과 부품들을 살펴봅니다. 


앞모습 


옆모습


윗모습



뒷모습


본체 디자인은 마치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헬멧 같습니다. 

무게는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그런데 너무 이쁘게 만들어서 나중에 여기저기 부딪히면 상처가 날 것 같은 염려도 생깁니다. 


먼지흡입구

오른쪽에 있는 스위치를 이용해 일반용과 카페트용을 전환합니다. 


일반용과 카페트용은 바닥에 있는 솔의 높이라 다르죠.

일반 마루바닥을 카페트용으로 놓고 청소를 하면 바닥이 긁힐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사운드 케어(Sound Care)'가 적힌 흡입구가 하나 더 있습니다. 

고등학생이 있는 저희 집에 시험기간에 청소할 때 도움이 되겠군요. 

그런데 청소기의 소음는 흡입구와 모터의 소리가 헙쳐서 느껴지는데  

얼마가 줄어들지는 나중에 테스트 해 보겠습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손잡이를 빼고 
좁은 틈을 청소할 수 있는 흡입구와 솔모양의 흡입구를 직접 연결할 수 있습니다.

책상 위를 청소할 때 좋겠네요. 




뚜껑을 열면 청소기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모터와 폐라고 할 수 있는 필터가 담긴 내부가 보입니다. 



필터는 따로 분리해 세척이 가능합니다. 


먼지통 역시 쉽게 분리가 됩니다. 무선 청소기답게 사용시간이 길지는 않고 따라 먼지통의 크기도 비교적 작습니다. 

자주자주 비워 주어야 할 것 같군요. 


조립이 끝난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세련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봉과 연결된 흡입구 부분을 본체 뒤쪽에 고정시켜 놓을 수 있습니다. 


이제 전원 코드를 연결하고 충전을 시작합니다.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은 4시간입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개봉기를 마치고

미호와 함께한 본격적인 사용기는 2주 후에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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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진호 일상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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