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추석연휴를 맞아 우리가족은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위해 대학로를 찾아 나섰다.



가은이와 같은반 친구인들은 파랑새 극장에서 공연중인 "그건 도깨비 마음이야"를
관람하러 들어가고...

엄마들은 근처 카페에서 수다를 즐기신다.





우리의 파파는 그 와중에 카페안에서 블로그에 글을 하나 업데이트 하신다.^^;




재미있게 연극을 보고 우리가 찾아간 곳은 오무라이스 전문점 Egg Mong.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고 음료가 리필되니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 좋다.

우리가 주문한 샐러드와 해물 오무라이스





자 이제 배도 부르니 슬슬 거리로 나가보자.

차량통행을 막고 길에서 대학로 문화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이건 엄마아빠가 어릴때 즐기던 불량식품들.


햇볕도 강하고 날도 더운데 긴 옷 입고 얼굴에 금박 칠하고 수고하시는 아저씨들.~



마로니에 공원쪽으로 가보니
앗!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 김철민/윤효상 아저씨다.
이 분들은 파파가 중학생때부터 보아왔는데 벌써 18년째 이곳에 공연을 하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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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도 많이 하시고 참 훌륭하고 고마우신 분들.


한편 준영이는 비둘기를 쫓아 다니느라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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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중학생 때, 고등학생 때, 대학생 때...
또 지금의 아내 세라피나와 둘이서, 가은이도 함께, 가은+준영 이와 함께...

언제 오더라도 이곳 대학로는 잔잔히 우리의 추억과 함께 기다리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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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진호 일상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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