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아침.
부지런히 일어나 일찌감치 차례를 마치고 설겆이도 끝내고
아이들과 함께 오리역 CGV로 향한다.

가은,준영,파파는 앤트 불리(The Ant Bully)를 보기로 하고
세라는 영풍문고에서 오랜만에 혼자 있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가은이를 위해 인터넷에서 앤트불리 스크린샷을 몇장 모았다.

영화시작 시간이 무려 1시간이나 남아
HOLLYS COFFES 에서 오랜만에 맛있는 커피를 먹기로 한다.
물론 맛은 있는데 솔직히 돈 아깝다.

엄마의 에스프레소 향기를 탐내는 가은이와 오토.




물론 포즈만 취하고 먹지는 않았다.

이른시간이라 매장에 손님이 별로 없어
사진찍기 놀이를 했다.

가은이가 찍어준 아빠.


'아빠 좀 웃어' , '응 그래'


그리고 가은이와 오토.




앤트불리는 개미를 괴롭히던 루카스라는 친구가
개미만큼 작아진 뒤 갖은 고난을 격은 뒤
개과천선한다는 내용이다.
스토리는 뻔하지만 영상이 화려해
아이들은 신나게 볼 수 있다.

오토는 볼때는 무섭다고 하더니
끝나고 나니까 한번 더 보자고 한다.

아이들은 재미있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파파는 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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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진호 일상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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