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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초대합니다] 행복화실 3기 그룹전 이야기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행복화실 3기. 그림을 사랑하는 비전공자들이 매주 월요일 밤과 토요일 오전에 모여12주간 그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스테이플러도 그려보고 자신의 손도 그려보고 매일 신고다니는 신발도 그려보아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색연필도 사용해 보구요 식물도 그려보고 동화책도 그려요. 사랑스러운 동물도 그려보고 건물도 그려보면 야외 스케치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12주의 수업과 야외 스케치가 끝나고 드디어 6월 20일 토요일 오후, SK건설 관훈빌딩 2층 행복마을 동사섭에서 우리의 그룹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액자에 담겨, 벽면에 줄을 맞춰 서 있는 훌륭한 작품들. 기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림에 대한 애정입니다. 12주 간의 노력의 결과..
일상이 예술
2015. 6. 21.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