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화실 4기 그룹전 이야기

12주간의 그림 수업 행복화실이 4기를 마쳤습니다. 

행복화실은 12주 동안, 매주 1번씩 2시간의 수업을 한답니다. 

처음 3주는 오직 선으로만 사물을 표현합니다. 

만화 캐릭터도 그려보고

스테이플러도 그려보고

모자도 그리죠. 

이렇게 3주가 지나면 색연필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색연필은 무척이나 매력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도구죠.

이렇게 색연필에 익숙해 진 후에는 드디어 6주간 수채화 물감으로 작품활동을 합니다.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느꼈던 트라우마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수채화 시간!

12주 수업을 마친 후에는 야외스케치를 갑니다.

이번에는 삼청동으로 갔죠!

 

그리고 드디어 우리의 그룹전에 열리는 날!

직접 자신의 작품을 설치하고

맛있는 음식, 멋진 엽서와 도록도 완성도 완성되었습니다. 

이날은 우리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일상 예술가로 새롭게 태어난 행복화실 4기 여러분.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행복화실 4기의 작품은 온라인 도록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issuu.com/jinhojung/docs/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4 

행복화실 5기는 2016년 3월에 개강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아래 링크에서 미리 사전등록이 가능합니다. 

http://goo.gl/forms/mHWyyItyr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