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재미] 미근동 정로스 촬영 후기

사내 스타트업 프로젝트 미근동 공작소에서 만든 새로운 모바일웹페이지의
출시를 홍보하기 위해 짧은 동영상을 촬영했어요.

예전에 EBS에서 방영하던 "그림을 그려보아요"의 밥 로스 아저씨를
패러디 했답니다.
모든 아이디어는 UCC계의 황태자 이시몬 PD가 냈구요.

커다란 핸드폰 모양의 스크린을 깨끗하게 지우고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마커로 쓱쓱 그리면
새로운 서비스가 탄생하는 컨셉.

촬영에 필요한 소품도 만들고
제가 그려야 할 화면을 오전에 미리 연습했습니다.

촬영 준비 중인 믿음직한 동료 차세환 PD와 이시몬 PD.

 

미근동 정로스 분장 끝.

촬영은 약 2시간 정도 진행되었는데
가발과 수염 덕분에  땀이 나서
콧수염이 자꾸만 분리 되는 어려움이 있었어요.

완성된 영상은 요기! 에서 볼 수 있어요.

정로스92의 싸블나블 동영상 '그림을 그립시다!'

http://blog.cyworld.com/c2factory/10864332

응원 댓글도 하나씩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