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거실에 있던 책 몇권을 가은이 방에 넣어 주려다
아예 책장을 통채로 넣기로 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가 같은 대형공사가 필요하다.

1. 거실 책장을 가은이 방에 넣는다
2. 오토방의 책장을 거실로 이동한다.
3. 오토책만 오토방에 넣어 준다.
4. 장식장을 안방에서 거실로 이동한다
5. 식탁을 주방에서 거실로 이동한다
6. 소파를 ㄱ 자에서 베란다 쪽으로 - 자로 바꾼다

오토방의 책들


거실의 책장을 가은이 방에 넣는다.


자!  가은이방 책상과 이제야 멋지게 어울린다.



출판사 별로 책을 정리하는 가은이



오토는 책장에서 토끼가면 발견!


약 5시간 후....

드디어 모든 작업 이 끝났다.



장점
- 음악듣기 좋음
- 거실 중앙에 책상이 있어 독서하기 좋음
- 가은/준영 책을 각자 방에 모두 넣었음


휴~ 힘든 노동이었지만
온 가족이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한 만큼
결과는 멋지다.

진작 이렇게 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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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진호 일상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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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김정희 2006.10.04 20: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 깨끗하게 정리가 잘되었네^^
    힘들었겠지만...가을맞이는 필요한것 같아...
    우리는??? ㅎㅎㅎ 지금 공간에서 옮겼다가는 이고살아야해..ㅎ~~~
    추석 잘 지내셔용^^

  2. BlogIcon seraphina 2006.10.10 15: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날 살레시오 행사까지 다녀와서 힘들었을텐데 세라피노~ 정말 감사^^

  3. BlogIcon 워킹맘 2006.10.10 23: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수고하셨어요...
    저희집은 한달전쯤 방마다 가구 배치를 다 바꾸었답니다...
    근데 5시간만에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희는 이틀 걸렸어요.. ^^;;;
    완전 이사집 분위기.... 그래서 짜장면까지 시켜먹었다는... ^^;;
    그나저나 세라님 댁은 언제나 정갈한 분위기입니다..
    특히나 TV 없는 거실은 너무나 매력적이예요.. ^^

    • BlogIcon 가은오토파파 2006.10.11 06: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가끔 가구 배치를 바꾸고 잡동사니를 몇박스씩 내다 버리며 땀을 흘리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에서 보니 한 집에 보통 2만가지의 살림,책,잡동사니를 끌어안고 산다고 합니다.
      부지런히 버려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