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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예술

서울스케쳐 연남동에 가다

일상예술가 2016. 4. 28. 22:41

2016년 4월 23일 토요일 오후.


'서울 스케쳐'와 '향기나는 미상'이 홍대입구 3번출구 
연남동 경의선 철길 공원에서 모였습니다. 


약속된 시간에 모여 간단한 설명을 듣고 각자 흩어져 그림을 그립니다.



생각보다 2시간은 번개처럼 흘러갑니다. 

너무 욕심내지 말고 작은 것을 그려보는 것도 좋아요. 



저는 동화책이 가득한 카페 달달한작당 앞에 자리를 잡았죠.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려 채색은 못하고 겨우 연필과 피그먼트 펜으로 스케치만 했습니다. 


 


자 이제 다시 처음의 모임 장소로 돌아갈 시간. 서둘러 돌아갑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되돌아 오셨군요. 
이제 각자의 작품을 꺼내, 즉석에서 전시를 합니다.



다양한 작품을 보는 재미가 쏠쏠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세상을 넓고 고수는 많습니다. ^^


















마지막으로 다함께 기념사진 찰칵!




다음 달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