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컨퍼런스 (6)
lovesera: ART of VIRTUE
2010년 10월 7일 한양대에서 열린 'Knowledge 3.0 지식융합의 본질: 소통을 통한 능통의 비결과 지식 연금술의 비밀이 궁금하다' 라는 긴 이름의 심포지움에 다녀왔습니다. 저희팀 모두 다 함께... http://www.selc.or.kr/register/ 행사는 한양대 HIT에서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대학교에 와보니 좋군요. 우리팀 8명의 자리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행사 시작 1시간 전에 도착! 네, 물론 1등으로 도착했습니다. 무대 앞쪽에서 STAFF 여러분들이 열심히 행사 준비를 하고 계시군요. 그간의 자리확보 경험을 살려 집에서 출력해간 8장의 A4용지를 이용해 로얄석으로 8자리 확보. 이 기술은 아무때나 사용하면 안되고 반드시 행사장에 1등으로 오는 경우에만 쓰는 것이 바람직. 잠시후..
안녕하세요! 23년 경력의 아마추어 사진사 정진호 입니다. :) 지난 9월17(목)~18(금) 양일간 제주에서 열린 LIFT Asia 2009라는 국제적 행사의 메인 사진기사로 자원 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학부모/직장인이라 운동회/사내행사는 자주 찍지만 국제 규모의 대형 컨퍼런스의 메인 사진사는 처음이라 몇 가지 배운것을 공유해드리고 싶네요. [참고] - 저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직업 사진사는 아닙니다 - 다만 사진을 찍는 것을 즐깁니다. - 본 행사는 자원봉사 사진사로 초청받았습니다. - 사진의 목적은 행사스케치/기록/공유 이었습니다. -------------- 행사장 여건 -------------- 제가 참석한 LIFT Asia 2009는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와 영감을 줄 수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
4/26(수) 마이스페이스 개발자 컨퍼런스가 열렸다. 평일 10:00 -16:00 이니 거의 하루 종일이다. MySpace가 한국에 진출하고 개발자 대상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나름대로 바쁜 업무들의 우선 순위를 조정하고 압구정동으로 찾아갔다. 설마 설마 하며 끝가지 자리를 지킨 후 느낀 소감을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아쉽다!' 부적절한 장소 압구정동 예홀. 어둡고 불편했다. 6 시간 동안 앉아 있기에는 불편한 간이 의자. 발표자료 유인물도 없다. 어두운 행사장에서 불편한 의자에 앉아 열심히 메모를 해야 하는 상황. 경험/영감(inspiration)이 필요했다. 왜 국내의 개발자들은 이 행사에 갔을까? 아마도 마이스페이스가 제공해 줄 새로운 '경험'을 구경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그러나 개발자를 위..
다양한 분야의 시각에서 2008년 웹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2008년 웹 비즈니스 트렌드 컨퍼런스 트렌드에 다녀왔습니다. - 2008년 웹 비즈니스 & 마켓 트렌드 컨퍼런스 - 주최 : 플루토미디어, 코리아인터넷닷컴 - 일시 : 2008년 1월 24일(목), 25일(금) 10:00 ~ 18:00 - 장소 : 역삼역 포스틸 3층 이벤트홀 (위치 안내) - URL : http://www.bizdeli.com/webtrend/ 강의 내용은 각각 1페이지로 정리된 아래 마인트맵(Mind Map)을 참고하세요. 1.2008년 국내외 웹 비즈니스 핫 키워드 분석 및 향후 전망 임정욱 본부장 / 다음커뮤니케이션 http://lovesera.com/download/2008trend/1.pdf 2. 2008년 메이저 포털..
오후에 잠시 짬을 내서 오늘 COEX에서 열린 SaaS Korea 컨퍼런스 2007에 다녀왔습니다. http://www.saaskorea.kr/ 빈 좌석없이 꽉 들어찬 청중들이 SaaS에 대한 관심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SaaS 를 한줄로 요약하면? "Web 의 기술발달로 더 이상의 기술적 한계가 없어지고 Desktop 의 Application 이 Web 으로 이동하는 것!" 입니다. 각 강사들의 말씀을 간략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 The Future of Business Web : Salesforce.com 최병규 이사 SaaS 의 세계가 왔다 OnDemand 의 도래 Consumer Web 과 달리 Business Web 의 성공..
어제 매쉬업 엑스포에 이어 Open API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매쉬업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http://mashupkorea.com/2008/conf 기말 고사 기간일 텐데 대학생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마지막 시간까지 진지한 모습들이었고 한 세션이 끝날때마다 많은 질문이 있었습니다 간략히 각 세션의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거침없이 글짓기 : 삼성전자 정원석 - 2006 년 매시업 경진대회 대상작 - Naver , Daum, Goolge 이용 - 영어를 공부하는 중급 이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Windows 응용프로그램 - 웹 검색 통해 DB 구축 결과 수에 따라 추천 - Open API 를 처음 쓰는 것이라 시작이 어려웠다 - 시작해 보니 이미 많은 부분이 구현되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