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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3월 23일. 서울시 다산센터 13층 대회의실. SK컴즈 기업문화팀원들이 출동했다! 이유는? 서울시 지식동아리 창의발표회의 민간인(?) 투표단이 되었기 때문. 지식동아리 창의 발표회는 서울시 소속의 공무원들이 지식동아리 5개 팀의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고 투표에 의해 우수작을 선발하는 자리입니다. 각자의 자리에 행사일정표, 간식과 투표용 리포콘이 있네요. 요로콤 생긴 리모콘의 버튼을 꾹~ 누르면 실시간 집계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는 방식이랍니다. 행사 진행은 교통방송의 아나운서께서 해 주셨는데 죄송... 이름을 못 적었어요. 그런데 목소리는 정말 좋았어요! 어투는 한석규 같기도 하고 정말 최고! 오세훈 시장님 도착하시고... 유한킴벌리의 안선혁 수석부장님의 특별강연. 유한킴벌리의 공장근로자 여러분들은 4조..
2010년 12월 10(금) 오랜만에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인적자원개발원에서 주관한 부산지식네트워크 구축포럼에서 저는 "지식공유 이벤트 함께 만들기"라는 짧은 발표를 했습니다. 4번의 Ignite 행사를 만들고, 2번의 TEDx 발표자 경험을 이야기 했지요. 최근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는 TEDx 를 비롯한 Barcamp Seoul, Ignite Seoul 등을 소개하고 학생, 직장인 등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지는 지식공유 이벤트의 핵심이 무엇인지 공유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발적 지식공유 이벤트의 성공요인은 3가지 입니다. 1.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SNS의 활용. SNS는 바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도구입니다. 자발적인 지식공유 이벤트는 SNS를 효과적으로 이용해 사람을 모으고 이들의 에너지를 이용..
전병국 저 | 21세기북스 | 2004년 10월 ▣ 정보의 주인이 되는 네 가지 준비 1. 멈춤 '정보의 양'에 매달리지 말고 '정보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자 정보의 주인이 되기 위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일단 멈추어라. 문제의 본질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2. 목표 목표를 갖게 되면 그것에 집중할 수 있다 목표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가 있게 된다. 목표는 정보를 지식으로 만들어주고, 지식으로 정보를 판단하게 해준다. 남들이 쉽게 가지 않는 길을 목표로 삼고, 자신만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길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3. 몰입 몰입을 위해서는 시간의 덩어리를 내야 한다. 몰입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잘 하는 일이 만나는 정점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두 번째 단계인 ‘목표’를 설정하는 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