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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2007년 가을 신상품 '멋진 자동차' - 대상연령 6-12세 - 부품수 206 개 - 가격 1만원대 초반 오랜만에 저렴하고 멋진 CREATOR 모델이 나왔습니다. 1만원대 가격에 비해 아주 만족 스럽군요. 만드는 재미도 있고 완성된 모습도 멋집니다. 위 사진의 대표 모델은 트렁크와 양쪽 문이 모두 위로 열리네요 백투더퓨쳐의 드로리안 같은 느낌이군요 아래 경주용 자동차도 날씬하구요. 1x1 노란색 부품을 많이 구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모델 모두 단단하고 야무진 느낌입니다. 강력추천 합니다.
고양 킨텍스 서울 모터쇼 2007 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직장인 중,고등학생 유치원 생들까지 관람객이 참 많았습니다. 지난주말에 다녀오신 분은 킨텍스IC에서 주차장까지 2시간이나 걸렸다고 하더군요. KINTEX 는 처음인데 자주가던 COEX 보다 전시공간이 좀더 크고 휴게시설과 조명이 좀더 좋습니다. 요건 삼성에서 조만간 출시할 SUV 입니다. 멋지군요. KIA에서 나올 해치백인데 유럽 스타일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해치백이나 웨건 스타일이 인기가 없어요 렉서스는 참 착하게 자란 부잣집 아들 같아요. 열렬한 지지자를 가지고 있는 인피니티. 나름대로의 독특한 매력을 풍깁니다. 단단하고 무뚝뚝한 느낌의 링컨 개구장이 같은 푸조 엔진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터질것 같은 포르쉐 변함없은 아우라 BMW ..
바야흐로 모터쇼의 시즌입니다. 오늘은 인파가 많은 모터쇼에서의 차량 촬영에 대해 몇가지 말씀 드려 볼까 합니다. 어째 모터쇼 사진의 대부분 모델 분들의 사진만 등록되어 있어서 저처럼 예쁜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아프답니다. 오늘 글의 주제는 인물사진을 찍은 것이 아닌 극한 상황(?)에서의 차량 촬영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 ▷ 모터쇼! 도대체 어떤 상황인가? 보통의 모터쇼는 이런 모습입니다. - 차가 있다 - 모델이 있다 - 조명이 어설프게(?) 있다 - 바리케이트도 있다 - 관람객들도 많이 있다. 참 힘든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도 위 사진의 경우는 비교적 한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조명 조명이 차량 상단이 아닌 뒤쪽의 벽에 설치되어 있어 그다지 좋은 촬영 조건이 아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