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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365일 그리기 프로젝트 8월 3째주 수채화 모음 입니다. 에릭 칼 할아버지의 동화책 '퉁명스러운 무당벌레'를 따라했어요. '스팟이 어디에 숨었을까요?' 지구에 남아 청소를 하던 WALL-E WALL-E 친구 Eve 천사가 후덕하게 생긴 엔젤이너스 커피 바다의 여신이 귀여운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병 근래에 마신 가장 맛있는 두유. 내 손안의 콩 두유 매일 매일 그린 그림이 어느덧 270개가 넘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에 365개를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
매일 매일 그리기 8월 둘째주 이번주는 어린왕자 특집입니다. 중절모가 아니라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입니다.어휴~ 무서워.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투시도. 불쌍한 코끼리 어린왕자 소행성 위의 어린왕자 소행성 위의 바오밥나무 3그루. 휴대용 물감으로 카페에서 작품활동 중인 아빠와 아들.
매일매일 그리기 프로젝트! 8월 첫 주 작품 모음입니다! 매일 매일 하루도 빼먹지 않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그건은 기술이나 재능이 아니라 오직 노력과 관심 그리고 집중력의 문제랍니다. 신한 SWC 수채물감 24색 컬러 차트 , 비싼 물감은 역시 맑고 선명하군요.(수채화) 어서 빨리 가을이 오면 좋겠어요. 단풍나무(수채화) 체리(수채화), 물을 많이 사용해서 물감이 한쪽 구석으로 모이게 한 뒤에 건조. 국산 딸기 100%로 만든 청정원 딸기쨈(수채화) 워터파크에 놀러가기 위해 마트에서 구입한 구명조끼(수채화) 입냄새 나는 개 연작 3탄 (수채화+색연필) 매일매일 그리기는 365일 계속 됩니다! ^^ 예술이 생활이 되는 그날까지... 주문한 피자를 기다리며 아빠와 함께 예술하는 중.
매일 매일 그리기 프로젝트. 7월 마지막 주는 유명한 동화책 작가 에릭칼 특집입니다. 에릭칼의 동화책을 보고 따라 그린 수채화 입니다. 마무리는 색연필을 이용했구요. 클릭하면 원본 이미지를 볼 수 있어요. 작은 그림을 보는 것과 큰 차이가 있답니다. 보라색 고양이 황금색 금붕어 초록색 개구리 흰색 개, 백구 빨간 새 원숭이 검은 양
매일매일 365일 그리기 프로젝트. 이번 주는 수채화로 돌아 왔습니다. 일각 고래. 유니콘 친구. ^^ 노란 새. 흰 쥐. 살쪄서 햄토리 닮았네. 간단한 수채화 KOI 24색 수채 물감 컬러차트 SWC 24색 수채물감 컬러차트 에릭 칼의 브라운 베어 에릭칼의 오리 매일 발 예술 활동은 365일 동안 계속 됩니다. ^^
일상에서 그림을 시작한지 어언 50일. 그간 5권의 노트를 통해 생활 예술가로 변신한 저의 경험을 공유해 드립니다. 꾸준히 노력하면 평범한 사람도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습니다. 시작! 어느날 문득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어요! 이유는 나도 몰라요, 어떻게 시작할까 고민했어요. 혹시 미술학원에 가면 어떨까? 홍대 앞에 가 보았어요. 그런데 입시미술은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어요. 저는 행복하고 싶었거든요. 미술을 전공한 지인에게 물어 보니 수능 끝나고 실기시험까지 2달정도 시간이 있는데 그때는 하루에 10시간 이상 그림을 그린다고 하네요. 게다가 늘 같은 그림을 그린데요. 심지어 같은 그림을 100장씩 그릴때도 있데요. Oh NO! 제가 원하는 것은 이런것이 아니예요. 이제 부터 제가 시도한 방법을 알려..
2주 전부터 매일 하나의 수채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대작은 아니고 A5 몰스킨 스케치북에 그리는 주먹정도의 크기 입니다. 중요한 것은 잘 그리는 것 보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그리는 것입니다. 너무 잘 그리거나 크게 그리면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니 가능하면 30분 이내에 마무리가 가능한 소품 위주의 그림을 선택하게 되는 군요. 주로 선택하는 주제는 그날 읽은 책. 매일 매일 사용하는 물건 특별히 좋아하는 것 혹은 추억이 있는 물건 매일 사용하는 어플. 주위를 둘러 보면 그림의 소재가 되는 것은 정말 다양합니다. 다만 너무 바빠서 대충 보거나 스쳐가듯 지나쳐가는 것 뿐이죠. 매일 그림 일기를 그려보니 삶에 대한 애정과 현재 내 주위에 있는 것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그것들을 좀 더 오랜 시간 지켜볼 수 있는 ..
지난 6월 6일 현충일. 휴일을 맞은 아빠와 아들은 아파트 안에 있는 연못을 찾아 갔습니다. 평소 준영이가 그리고 싶어 하던 붓꽃이 그곳에 있거든요. 그리기 도구와 간식을 준비해 간 우리는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예술을 시작했습니다. 아들이 예술을 하는 동안 아빠는 사랑스러운 아들을 그려봅니다. 잠시 후 준영이는 뚝딱! 노란색 붓꽃 완성. 색연필로 채색을 해서 금방 끝냈군요. 아빠의 작품은 수채화이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이 걸린답니다. "아빠 분수대에 놀러가고 싶은데 아직 멀었나요?" "응 아빠는 시간이 좀더 걸릴 것 같아! 미안!" "그럼 저 먼저 가서 놀고 있을께요", "응 그래!" 아들은 물놀이 갔지만 아빠는 그 자리에서 그림을 완성합니다. ㅎㅎ 몰스킨 스케치북 + 0.1mm 펜 스케치 + 수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