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연간 영어교육 지출액은 세계 최고 수준인 7조원
영어 말하기 순위는 세계 121위.

우리가 영어(특히 말하기,듣기)를 못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는 영상입니다.

연구 결과 밝혀진 뇌가 기억하는 방법이 2가지였군요.

[서술적 기억]
- 빨리 배울 수 있다
- 외국어의 문법, 단어를 익히는 방법
- 뇌의 바깥부분에서 기억
- 그러나 의식적으로 생각해 내야 하므로 언어로 표현하는 경우 느리다.

[비서술적(절차적) 기억]
- 운동기억
- 시간이 걸리고 느리게 배운다
- 모국어를 배우는 방법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서술적 기억을
비서술적 기억으로 변경하는 것!!!

유일한 해결책은 연습과 집중.
성인의 경우에는 반복적 자극과 강한자극(감정을 건드리는)이
서술적 기억을 비서술적 기억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를 배우거나 영어를 배우거나 그림을 배우거나
인간이 무엇인가를 배우는 방법은 모두 비슷하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하루 2시간 씩, 1년간 500~700시간만 하면
기본적인 의사소통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학원에 안 가도 되죠!

Posted by 정진호 일상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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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찬 2013.05.27 12: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이 다큐 예전에 찾아서 봤는데요...
    언어는 수영처럼 몸에 익숙해지도록 배워야(Learning)한다고 합니다.
    상황에 닥치면 연습한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하는데...
    우리는 언어를 공부(Study)하고 있는 셈이죠.
    실례로 영어권도 Learning English라고 하지 Studying English라고는 안하는듯 합니다.

    '영어공부'가 아닌 '영어배우기'의 핵심은 큰소리로 읽기인듯 합니다.
    귀도 연습하고 입도 연습하고 눈도 연습하고...
    손은 별도로 영어일기쓰기등으로 연습하고...


    이걸 알고 있지만 저는 정작 실천해보지 않고 있네요. 끌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