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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곳, 사연이 있는 옷이 있습니다. 오늘을 옷장을 열어 2장의 티셔츠를 그려봅니다. TEDxKT - KT에서 주최한 행사에 발표자로 갔다가 얻어온 티셔츠와 해마다 가을에 제가 진행하는 Ignite Seoul 1회에 만든 긴팔 티셔츠입니다. 먼저 슥슥~ 피그먼트 펜으로 라인을 그립니다. 그리고 수채화 물감으로 2번 정도 칠합니다. 특히 짙은 색은 한번만 칠하면 볼륨감이 부족하죠. 그리고 불투명 수채물감이 과슈를 이용해 가슴의 무늬를 한땀한땀 그립니다. 그림자를 살짝 넣어주면 완성! 쉽죠? ^^ [크게보기] http://www.flickr.com/photos/phploveme/7633452742/sizes/h/in/photostream/ 여러분도 좋아하는 옷을 한번 그려보세요!
저는 오래전 부터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티셔츠를 만들어 입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근무하는 곳에서는 작은 팀 혹은 부서 단위로 티셔츠를 많이 만들어 입지요. [즐거움] 회사에서 티셔츠를 만들어 입기 며칠전 사내에서 운영하는 Mac 사용자 동호회용 티셔츠를 제작했습니다. 이쁘게 잘 만들어져서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수량을 딱 맞게 제작해서 여분이 없군요. 죄송한 마음에 원하시는 분들은 직접 만드는 방법을 공유 드립니다. 1. 디자인 개인적으로 티셔츠는 풀컬러 보다는 2~3가지 색상만을 사용하는 나염을 선호 합니다. 대신 디자인은 가능하면 크고 화려한 것이 좋지요. 타블렛과 Artrage 를 이용해 Mac 용 앱들을 형상화 했습니다. 원본 PSD 파일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세요. ..
guy kawasaki 아저씨가 쓰신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 (Art of The Start)를 보면 Apple은 한해 마케팅용 티셔츠 제작에 무려 2백만 달러를 사용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유쾌한 이노베이션 (Art of Innovation)에서는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근무하는 곳에서는 작은 팀 혹은 부서 단위로 티셔츠를 많이 만들어 입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주위의 동료들에게 티셔츠를 만들어 입히고자 올해 들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 짜잔~ 저의 티셔츠 컬렉션입니다. 올해 들어 10벌을 모았습니다. 그중에 8벌은 사내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사내 그룹 사운드 Y!INST 의 전사 티셔츠 앞면 로고가 전사로 인쇄되어 세탁에 약한 것이 흠입니다.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각종 사내 행사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