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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알 렉스 파타코스 저/노 혜숙 역 | 위 즈덤하우스 이 책은 생전에 29개의 명예박사 학위, 32권의 저서,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 '죽음의 수용소' 등으로 잘 알려진 빅터 프랭클 박사의 어록을 기반으로 삶에서 의미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제는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문장으로 정리됩니다. 우리는 배우기 위해 고통을 겪어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만일 어쩔 수 없이 격어야 하는 고통에서 교훈을 배우지 못한다면 우리의 삶은 정말 무의미해진다. 우리가 운명(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삶에 의미를 더해 줄 수 있다. 우리가 반응하는 방식은 우리 스스로 통제 할 수 있다. 저 역시 친한 동료들이 가끔 직장, 개인적인 일로 괴로워 할 때 ..
4월 마지막주의 야후!코리아 아이디어 런치에는 솔트룩스(http://saltlux.com/) 의 이경일 대표님을 모시고 온톨로지 및 시맨틱웹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한국사람은 일단 먹고 시작해야 합니다. 오~ 오늘은 특별히 주문제작한 맞춤 샌드위치 군요 맛도 모양도 휼륭합니다. 지금까지의 초대 손님들이 다 훌륭했지만 오늘 강의는 정말 좋았습니다. 대학 4학년 때 자동 번역 소프트웨어인 '오경박사'와 '바벨'을 개발한 이경일 대표님은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셨으며 어려운 이야기를 비전문가가 이해하기 쉽도록 스토리를 만들어 전달하는 특별한 기술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어려운 개념으로만 생각해 온 웹온톨로지와 시맨틱웹에 대해 2시간만에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멋진 외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