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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여행] 런던 출장기 2부 - 워크샵과 라면
제가 런던으로 온 이유는 바로 2일에 걸친 조직 문화 워크샵을 위해서 입니다. 이름도 재미있는 불가사리(Starfish) 워크샵. 경쟁력 있는 회사를 만드는 방법은 직원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직원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방법은 바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듣고 그들이 매일 같이 숨쉬고 일하는 조직의 문화를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꿔주는 것이죠. 조직내의 주요 의사결정은 Top-Down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겠지만 문화를 바꾸는 것은 그 반대입니다. 즉 거미는(Spider) 중앙집중형(Centralization)이고 불가사리(Starfish)는 분산형(Decentralization)이란 이야기 입니다. 한국, 대만, 영국, 프랑스에서 온 Yahoo 직원들이 함께 모여 자신의 지역에서 느끼는 애로사..
여행과 나들이
2008. 5. 16.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