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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얼마전 제가 좋아하는 플리커(Flickr)에 갤러리(Gallery)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즐겨 찾기'가 다른사람의 사진을 무식하게(?) 저장하는 기능만 있었지만 새로 추가된 갤러리는 다른사람이 찍은 사진을 18장 씩 예쁘게 그룹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1. 갤러리가 뭔가요? 갤러리는 다른 사람의 공개 사진 또는 비디오를 최대 18개까지 모아서 보는 기능입니다 2. 갤러리는 즐겨찾기, 세트 및 콜렉션과 어떻게 다른가요? 좋은 질문입니다. 플리커 좀 써 보셨군요. ^^ - 세트 : 내가 찍은 사진/동영상의 모음 - 콜렉션 : 내가 만든 세트의 모음 - 갤러리 : 다른 사람의 사진 또는 동영상의 모음 3. 어떻게 만드나요? 백문이 불여 일견, 아래 2분짜리 동영상을 참고 하세요. ..
2009년 6월 26일(금) 코리아 오픈소셜(OpenSocial) 세미나 2009 에서 발표할 자료를 미리 공유 합니다. 개발자를 위한 OpenSocialView more presentations from Jinho Jung. 다음 질문의 대답을 위해 만들어진 자료 입니다. - 대한민국의 오픈소셜은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 - 사용자 관점의 오픈소셜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 우리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어떻게 연결될까? - 개발자에게는 어떤 기회가 있고 무엇을 선택하면 좋을까? - 야후에는 쓸만한 Tool이 있을까?
직장 생활이 10년이 넘어가며 느끼는 것은 직급이 올라갈수록 조직 내에서 설득해야만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더 어렵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 상사가 설득력이 없다면 그는 무능한 상사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그 상사는 자신의 상사를 설득해서 여러분이 원하는 인력, 시간, 예산을 가져올 수 없고 오히려 여러분을 괴롭힐 것입니다. YDN(Yahoo Developer Network)의 에반젤리스트인 크리스티앙(Christian Heilmann)이 그 동안 Yahoo에서 일하면서 알게 된 팁을 공유를 했습니다. 에반젤리스트가 특정 회사의 서비스와 플랫폼을 전파하는 사람이지만 본 가이드는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 될 수 있습니다. 고객은 외부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프로젝트 팀원, 다른 팀의 동료, 상사,..
사내 행사로 열리는 Summit 은 하루 종일 회의실에서 발표를 듣고 함께 이야기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이번 런던 출장에서는 초대를 한 직원들이 일과 이후의 프로그램도 잘 준비해 놓아서 나름 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일 째 일과를 마치고 찾아간 곳은 바로 런던 아이(London Eye) 였습니다. 자전거 바퀴살 모양인데 구조적으로 특이하게 중앙을 지지하는 축이 한쪽에만 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다소 떨어지지만 가족과 함께 런던을 방문한다면 한번쯤은 타 볼만 합니다. 내 돈내고는 못 타겠어요! http://www.londoneye.com/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10%할인 해 줍니다. * 높이 : 135 M * 지름 : 122 M * 소요시간 : 30 분 * 캡슐 : 3..
지난 5월의 출장에 이어 다시 영국을 다녀 오게되었습니다. 1년에 한번 가기도 힘든 출장을 2번이나 다녀오다니 올해는 유별나게 출장복(?)이 많은 한 해 인가 봅니다. 비행시간이 10시간이 넘는 장거리 여행의 경우에는 가능하면 창가 보다는 통로쪽 좌석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비상구(Exit) 옆 좌석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비상구 좌석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장점 발 앞쪽의 공간이 넓다 이동이 자유롭다 이착륙 시에 승무원과 덕담을 나눌 수 있다 - 단점 : 화장실 가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대기한다 좌석 등받이 수납 공간이 없어서 다소 불편하다 다리가 긴 분들은 비상구 자리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통로쪽 좌석을 이용하는게 속 편하네요. 그리고 지난번에는 아시아나를 ,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