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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2012년 10월 25일 저녁 서대문 임광빌딩 SK커뮤니케이션즈 수펙스 홀에서는 열정과 재미의 프리젠테이션 파티 제5회 Ignite Seoul 이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Ignite Seoul 은 20장의 슬라이드를 15초씩 자동으로 넘기며 5분동안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긴장감 넘치는 프리젠테이션 행사입니다. 행사시작 1시간 전, 맛있는 도시락을 준히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Ignite Seoul의 특징 3가지. 맛있는 식사, 재미있는 발표, 풍성한 선물. 올해도 역시 멋진 식사와 풍성한 선물이 참석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줄어든 예산으로 수익금 마련을 위한 복권을 (천원, 200장) 마련했는데 판매를 시작하자 마자 모두 동이나 버리는 인기를 끌었습니다. 가장 멀리서..
2011년 11월 17일 밤. 20장의 슬라이드를 15초씩 넘기며 5분간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 파티 Ignite SK컴즈가 열렸습니다. 행사 시작 30분전. 미리 도착한 발표자는 떨리는 마음으로 리허설을 합니다. 행사시작 25분 전. 저녁식사가 도착했습니다. 메뉴는 파자, 프라이트 치킨, 음료, 맥주, 과일 입니다. 푸짐하죠? ^^ 식사를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기다리는 참석자들. 슬슬 분위기가 달아오릅니다. 드디어 발표 시작! 첫번째 발표자는 이미 서울 사람 백한나님. '한나의 서울 사람 되기'로 시작 부터 청중의 웃음을 빵! 터뜨려 주었어요. 오늘의 베스트 발표 후보! 성길제님의 '좌충우돌 컴즈인 적응기' 신입사원의 애환을 즐겁게 이야기 해 주었지요. 김태열 과장님의 '직장인 억소리나게 돈 모으..
20장의 슬라이드를 15초씩자동으로 넘기며 구성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Ignite. 지난 주에는 경기도에 한 연수원에서 두번째 Ignite SK컴즈가 열렸습니다. 이날의 주인공들은 바로 2011년에 새롭게 입사한 신입사원들입니다. 치열한 경쟁울 뚫고 입사한 인재들 답게 톡톡뛰는 아이디어와 멋진 발표실력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1부, 2부에 걸쳐 총 15명이 발표를 했습니다. 1부 발표자들~ 내 인생과 함께한 소중한 책들 - 독서광 성길제. 자칭 노트북 덕후 김준 '두고두고 후회않는 노트북 구매하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유용한 이야기 - '집구하기부터 집즐기기' , 김연주 '심리학은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학문?' 하경희 - 상처받는 마음을 치료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남녀 사이좋은 세..
2010년 12월 10(금) 오랜만에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인적자원개발원에서 주관한 부산지식네트워크 구축포럼에서 저는 "지식공유 이벤트 함께 만들기"라는 짧은 발표를 했습니다. 4번의 Ignite 행사를 만들고, 2번의 TEDx 발표자 경험을 이야기 했지요. 최근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는 TEDx 를 비롯한 Barcamp Seoul, Ignite Seoul 등을 소개하고 학생, 직장인 등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지는 지식공유 이벤트의 핵심이 무엇인지 공유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발적 지식공유 이벤트의 성공요인은 3가지 입니다. 1.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SNS의 활용. SNS는 바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도구입니다. 자발적인 지식공유 이벤트는 SNS를 효과적으로 이용해 사람을 모으고 이들의 에너지를 이용..
Ignite 은 20장의 슬라이드를 15초씩 자동으로 넘기며 5분동안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 하는 프리젠테이션 파티입니다. 그동안 3번의 Ignite Seoul 을 개최한 경험을 살려 지난주에는 사내에서 Ignite SK컴즈를 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추어 볼때 이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는 (재미난)발표 + (맛있는)식사 + (멋진)경품 입니다. 경품으로 준비한 기념품은 빈백(Bean Bag) 커다란 주머니에 콩모양의 스티로폴 알맹이가 들어 있는 1인용 소파입니다. 요렇게 편하게 누울 수 이죠. 그 밖에 다양한 선물과 경품들. 무대 앞쪽의 모습 행사시작 30분 전. 치킨, 피자, 맥주, 과일 도착! 그리고 발표자와 참가자들이 속속 도착합니다. 모두 12명의 발표가 빠르게 이어집니다..
2009년 10월 30일 밤. 서울 삼성동 포스코 사거리의 야후!코리아 옥상에서는 제1회 Ignite Seoul 이 열렸습니다. 엄청난 스폰서 선물, 18명의 발표자, 20명의 자원봉사자, 그리고 180명의 참가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날이죠 오후 3시 행사 시작 3시간 전, 사내 자원봉사자를 모아 선물가방을 만들었습니다. 야후코리아 10층 카페와 옥상 주변에는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들이 붙기 시작했구요. 옥상에서는 발표를 위한 영상 및 음향 시설의 설치가 한장입니다. 발표 직후 현장 투표에 사용될 보드판. 네 어설프지만 제가 만들었습니다. ^^ 오후 5시 외부 자원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약 2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각자 임무에 맞게 정해진 역할을 알아서 척척! 해 주셨습니다. 오후 6시 참석자들이 한분..
Ignite 은 20장의 슬라이드를 15초씩 자동으로 넘기며 5분간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행사입니다. OREILLY에서 일하던 브레디(Brady Forrest)가 2006년 처음 시애틀에서 개최했습니다. Ignite Seoul Intro View more documents from Jinho Jung. 한국에서는 2009년 10월 30일(금) 밤, 서울 삼성동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 일시: 2009년 10월 30(금) 오후 6:30 장소: 서울, 삼성동 포스코 사거리 야후!코리아 옥상 (비오면 행사 연기) 자원봉사자 신청 : 9.24(목)~9.30(수) 15명 (마감!) http://www.onoffmix.com/e/loveme/1074 발표자 신청: 2009.10.1(목) ~ 10.12(월)..
Ignite Seoul IntroView more documents from Jinho Jung. 저는 업무의 특성상 다른 직장인보다는 상대적으로 많은 발표를 합니다. 때로는 정보를 공유하고, 종종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위해 누군가를 설득하는 작업도 하지요. 정보를 공유하건, 누군가를 설득하건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5분이면 충분합니다. 나머지 시간은 이 핵심을 뒷받침하기 위한 이야기들이죠. 그래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바로 O'REILLY에서 처음 시작된 'Ignite'이라는 행사입니다. http://ignite.oreilly.com/ 규칙은 매우 간단합니다. 15초 마다 자동으로 넘어 가는 20장의 슬라이드를 이용해 5분 동안 자신의 생각/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