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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두번째 출연입니다. 가문의 영광이군요. ^^ 지난번 스마트시대의 행복에 이어 이번에는 프리젠테이션을 주제로 이야기 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이란 쉽게 이해되고, 공감이 되고, 기억에 남는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실생활 속에서 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을 가능성이 큽니다.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본질에 충실한 프리젠테이션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 방법을 함께 찾아보겠습니다. 동영상은 유튜브에 슬라이드는 Slideshare에 공유되었습니다. 2012 06-25 세바시15분 프리젠테이션은 커뮤니케이션이다 from Jinho Jung 겉으로는 태연한 듯 보이지만 속으로는 떨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귀한 손님이 저희 회사에 오셨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IT 역사의 산 증인이자 많은 분들의 멘토이신 안철수 교수님이죠. 1년에 약 2500건의 강의 요청을 받고 그중 100번 정도 강의를 하신다니 이 분을 모시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이제야 알 게 되었습니다. 오늘 강의는 보안문화추진팀에서 준비를 해 주셨군요. 마음과 귀를 열려면 입을 먼저 열게 해야 된다는 것을 아시는 듯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 주셨죠. 드디어 안철수 교수님 등장! 이야기를 시작할 때는 약간 떨리는 듯 하시더니 금새 지금까지 경험하고 생각한 것을 재미있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투로 이야기 해 주십니다. 엄청나게 많은 일들을 하시고 동시에 책도 많이 읽으시는 것을 보니 아마 저의 추측으로 안철수 박사님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
퇴근 후 저의 일터와 가까운 강남역 강남역 비트교육센터에서 '글로벌 인재와 효울적 커뮤니케이션'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15년간 글로벌 기업에서 PR 과 마케팅을 담당한 박현정 이사님이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몇가지 기억에 남는 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승진하지 못하면 도태된다 - 지속적인 자기계발만이 살길이다 - 미국영어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 능숙한 영어 보다는 오히려 교감이 중요하다 - 이메일은 결론먼저, 그리고 최대한 짧게 - Passive Aggressive = 전화회의에서 아무말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이메일로 뒷북치는 스타일 - 세계 공용어는 미국식 영어가 아니라 , "Broken English" 이다 - 비원어민의 한계를 인식하고 정체성을 찾아라 전체 강의 내용은 아래 마인드맵을..
리더의 언어 한근태 지음/올림 평가 : ★★★★☆ 이해하기 쉽고 실제 사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어 저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다시 한번 변화를 하도록 마음을 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몇 가지 마음에 와 닿는 키워드를 뽑아 보았습니다. 회의가 많은 이유 잘 안 되는 회사에서 회의가 많은 이유가 재미있습니다. - 조직 설계가 잘못된 경우 - 부서마다 업무 범위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 - 무능하지만 그 사실을 숨기고 싶은 경우 - 사람이 너무 많은 경우 말실수 우리는 종종 공식석상에서 말 실수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실수가 아니라 평소의 생각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말을 제대로 하려면 제대로 된 생각과 철학을 먼저 가슴에 담아 두어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