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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era: ART of VIRTUE
[후기] 여대생 페스티벌 시즌3 이야기
지난 3월 초 강의 요청하는 한통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을 준비하는 정욱님의 이메일이었습니다. '작가님의 책, 를 보았습니다.그리고 낙서를 좋아하던 어린시절의 저를 만났습니다.고민하고 생각만 하느라 쉽게 그을 수 없었던 선들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용기를 가지게 되었고, 못해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정성들여 만든 30페이지가 넘는 기획안 겸 강의 요청서를 보고 기분좋게 강의를 수락했습니다. 그 이름도 센스있는 드디어 오늘 식목일 오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대학로로 향했습니다. 새로 단장한 마로니에 공원에는 봄이 살금살금 찾아와 있었습니다. 멋진 이야기 '예술은 삶을 예술보다 더 흥미롭게 하는 것' 11시 부터 진행된 저의 워크숍은 기존에 3시간짜리를 2시간으로 압축..
Visual Thinking
2014. 4. 5.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