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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들

[슬라이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스트레스의 비밀

일상예술가 2011. 9. 4. 13:46
저는 다른 직장인에 비해 조금 더 많은 사내/외 강의를 합니다.
주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인드맵, 창의력, 기업문화, 행복기술, GTD,
청소력, 사진찍기, TV안보기, 그리기
등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했죠.

이번주에는 조금 색다른 주제인 '스트레스의 비밀'을 가지고 사내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스트레스를 안 받는 성격인데 제가 잘 경험해 보지 못한
스트레스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3주간 준비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약간 받았습니다.
몇권의 책을 보면서 스트레스의 근본적인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알지 못한채
이론적인 정보만 나열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강의 이틀 전에 그 비밀을 발견했습니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방법은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현실을 직시하는 능력이 높지요.
회복 탄력성이 높은 사람이 되려면? 안타깝게도 별다른 방법이 없어요.
현실을 직시하며 동시에 세상을 바라로는 시각을 바꾸는 것이었죠.





자세한 이야기는 슬라이드를 참고해 주세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이 되려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에게 매일 매일 새로운 날을 선물하는 사람이 되세요.
자신이 태어난 의미를 알고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현재의 상황에서 가능한 선택을 하고
선택한 것을 매일 매일매일 조금씩 실행하며 변화를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변화를 주변의 사람들과 나누며
계속해서 선순환을 이루는 것.
이것이 바로 제가 생각하는 현실적 긍정주의자의 삶입니다.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이 되는 것은 바로 현실적 긍정 주의자의 삶을 살며
계속해서 자신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저는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제 주위에 있는 좋은 사람들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얻습니다.
그리고 이 긍정의 에너지를 통해 가치있는 이야기들을 만들어 냅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다양한 SNS를 통해 가치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저를 기쁘게 해 줍니다.

스트레스 강의를 위해 스트레스를 쪼금 받았지만
결과적으로 저는 쪼금 더 성장했습니다.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