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29 까지 열린 파주북시티 페스티벌 2006에 다녀왔다.

홈페이지 : http://pajubookcity.org/bookfestival2006/index.html




이곳 파주의 날씨는 무척이나 맑고 푸르렀다.


아시아 출판 문화 정보센터 앞에서는 여러 출판사들이
자사에서 출간된 책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만원에 4권이나!

그러나 너무 싸다고 무작정 구입하면
불필요한 책을 사게 될 수도 있다.


열심히 동화책을 고르는 가은이와 세라


올록볼록 책꽂이에 관심이 많은 준영이


한쪽에서는 7080 가수들의 통키타 공연이 열리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관심을 끈 곳은 헌책을 파는 장터였다.


좌판에서 손으로 만든 책갈피(3개 천원)를 고르는 가은이


가은이가 고른 책갈피


준영이는 로보트 책갈피


이곳의 헌책들은 예상대로 매우 저렴했다.


두권에 500원 주고 산 책들. 훌륭한 선택!



아시아 출판 문화 정보센터 에서는
종이에서 책으로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엄청난 크기의 두루마리는 화장지가 아니고 책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전지.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보고 원하는 책을 살 수 있어서
흐뭇한 표정의 가은이.


이날 우리가 사온 것들과 얻어온 것들.


이번 책잔치는 어린이만을 위한 것은 아니어서
2005 파주 어린이 책잔치 보다는 기간도 짧고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는
장소도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일요일 오후에 넓직한 파주 출판단지를 돌아다니며
맑은 공기도 마시고 산책도 하고 책도 싸게 사고
각 출판사의 독특한 건물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었다.

내년에는 꼭 어린이 책잔치에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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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진호 일상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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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eraphina 2006.11.02 17: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워낙 늦게 출발한 점도 있고 가은이에겐 나름대로 전시장과 책벼룩시장이 아주 유익하고 좋았어요.^^

  2. jonlee 2006.11.03 13: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릴때 가장 싫었던게 책인데... 그리고 지금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고... 그참 저는 큰일이구만요. :)

    근데 카메라가 20D 가 아니네요?